제천영월고속도로 타당성 통과…내후년 착공
입력 2024.12.09 (21:53)
수정 2024.12.0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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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영월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오늘 기획재정부의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했습니다.
충청북도는 균형 발전과 정책성 등을 분석한 기재부 종합 평가에서 0.563을 받아 사업 추진 기준인 0.5를 넘겼다면서, 내년 12월까지 실시 설계를 마치고 내후년 하반기에 착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천영월고속도로는 제천시 금성면에서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까지 29km에 4차선 도로를 건설하는 것으로, 2031년 준공까지 1조 7,100억여 원이 투입될 전망입니다.
충청북도는 균형 발전과 정책성 등을 분석한 기재부 종합 평가에서 0.563을 받아 사업 추진 기준인 0.5를 넘겼다면서, 내년 12월까지 실시 설계를 마치고 내후년 하반기에 착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천영월고속도로는 제천시 금성면에서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까지 29km에 4차선 도로를 건설하는 것으로, 2031년 준공까지 1조 7,100억여 원이 투입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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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영월고속도로 타당성 통과…내후년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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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9 21:53:35
- 수정2024-12-09 22:03:46

제천영월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오늘 기획재정부의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했습니다.
충청북도는 균형 발전과 정책성 등을 분석한 기재부 종합 평가에서 0.563을 받아 사업 추진 기준인 0.5를 넘겼다면서, 내년 12월까지 실시 설계를 마치고 내후년 하반기에 착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천영월고속도로는 제천시 금성면에서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까지 29km에 4차선 도로를 건설하는 것으로, 2031년 준공까지 1조 7,100억여 원이 투입될 전망입니다.
충청북도는 균형 발전과 정책성 등을 분석한 기재부 종합 평가에서 0.563을 받아 사업 추진 기준인 0.5를 넘겼다면서, 내년 12월까지 실시 설계를 마치고 내후년 하반기에 착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천영월고속도로는 제천시 금성면에서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까지 29km에 4차선 도로를 건설하는 것으로, 2031년 준공까지 1조 7,100억여 원이 투입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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