洪 “尹 하야해야…韓에 수습 맡긴 건 코미디”
입력 2024.12.09 (21:54)
수정 2024.12.0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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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했습니다.
홍 시장은 오늘 SNS에서 "한 달 전 자신이 공개 경고했을 때 야당과 의논해 시국 수습책을 내놨더라면 이렇게까지 참담하지 않았을" 거라며 "지금이라도 질서 있는 하야대책을 내놓으라"고 말했습니다.
또 "당대표도 이 사태의 책임을 벗어나지 못할 텐데 그에게 사태 수습을 맡기는 건 정치를 희화화하는 코미디"라고 덧붙였습니다.
홍 시장은 오늘 SNS에서 "한 달 전 자신이 공개 경고했을 때 야당과 의논해 시국 수습책을 내놨더라면 이렇게까지 참담하지 않았을" 거라며 "지금이라도 질서 있는 하야대책을 내놓으라"고 말했습니다.
또 "당대표도 이 사태의 책임을 벗어나지 못할 텐데 그에게 사태 수습을 맡기는 건 정치를 희화화하는 코미디"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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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洪 “尹 하야해야…韓에 수습 맡긴 건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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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2-09 22:01:09

홍준표 대구시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했습니다.
홍 시장은 오늘 SNS에서 "한 달 전 자신이 공개 경고했을 때 야당과 의논해 시국 수습책을 내놨더라면 이렇게까지 참담하지 않았을" 거라며 "지금이라도 질서 있는 하야대책을 내놓으라"고 말했습니다.
또 "당대표도 이 사태의 책임을 벗어나지 못할 텐데 그에게 사태 수습을 맡기는 건 정치를 희화화하는 코미디"라고 덧붙였습니다.
홍 시장은 오늘 SNS에서 "한 달 전 자신이 공개 경고했을 때 야당과 의논해 시국 수습책을 내놨더라면 이렇게까지 참담하지 않았을" 거라며 "지금이라도 질서 있는 하야대책을 내놓으라"고 말했습니다.
또 "당대표도 이 사태의 책임을 벗어나지 못할 텐데 그에게 사태 수습을 맡기는 건 정치를 희화화하는 코미디"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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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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