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호 침몰 사고 실종 30대 한국인 선원 1명 추가 발견
입력 2024.12.09 (21:56)
수정 2024.12.09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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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비양도 해상에서 침몰한 금성호의 실종 선원이 사고 발생 한 달여 만에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오늘(9일) 오후 2시 40분쯤 민간 심해잠수사 수중 수색 중 금성호 조타실 옆 갑판에서 실종됐던 30대 한국인 선원 A 씨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금성호 사고 사망자는 5명으로 늘었습니다.
해경은 나머지 실종자 9명을 찾기 위해 해상과 수중, 해안가 수색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오늘(9일) 오후 2시 40분쯤 민간 심해잠수사 수중 수색 중 금성호 조타실 옆 갑판에서 실종됐던 30대 한국인 선원 A 씨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금성호 사고 사망자는 5명으로 늘었습니다.
해경은 나머지 실종자 9명을 찾기 위해 해상과 수중, 해안가 수색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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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성호 침몰 사고 실종 30대 한국인 선원 1명 추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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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9 21:56:20
- 수정2024-12-09 22:18:13

제주 비양도 해상에서 침몰한 금성호의 실종 선원이 사고 발생 한 달여 만에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오늘(9일) 오후 2시 40분쯤 민간 심해잠수사 수중 수색 중 금성호 조타실 옆 갑판에서 실종됐던 30대 한국인 선원 A 씨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금성호 사고 사망자는 5명으로 늘었습니다.
해경은 나머지 실종자 9명을 찾기 위해 해상과 수중, 해안가 수색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오늘(9일) 오후 2시 40분쯤 민간 심해잠수사 수중 수색 중 금성호 조타실 옆 갑판에서 실종됐던 30대 한국인 선원 A 씨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금성호 사고 사망자는 5명으로 늘었습니다.
해경은 나머지 실종자 9명을 찾기 위해 해상과 수중, 해안가 수색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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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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