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성일종·김소희·권영진 명예시민 박탈해야”
입력 2024.12.09 (21:57)
수정 2024.12.09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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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임석 광주광역시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국회 탄핵 표결에 불참한 국민의힘 주호영, 성일종, 김소희, 권영진 의원의 광주 명예시민 자격 박탈을 촉구했습니다.
서 의원은 오늘(9일) 광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탄핵 표결 불참으로 내란죄에 공조한 국민의힘과 소속 의원들은 광주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행위를 한 만큼 명예 시민증을 박탈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현시점에서 명예 시민증 취소보다는 상생과 연대의 광주 정신을 이어가 탄핵 정국을 잘 풀어갈 수 있도록 설득하고 동참하는 소통창구로 그 역할을 다하도록 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서 의원은 오늘(9일) 광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탄핵 표결 불참으로 내란죄에 공조한 국민의힘과 소속 의원들은 광주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행위를 한 만큼 명예 시민증을 박탈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현시점에서 명예 시민증 취소보다는 상생과 연대의 광주 정신을 이어가 탄핵 정국을 잘 풀어갈 수 있도록 설득하고 동참하는 소통창구로 그 역할을 다하도록 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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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호영·성일종·김소희·권영진 명예시민 박탈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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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9 21:57:17
- 수정2024-12-09 22:17:38

서임석 광주광역시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국회 탄핵 표결에 불참한 국민의힘 주호영, 성일종, 김소희, 권영진 의원의 광주 명예시민 자격 박탈을 촉구했습니다.
서 의원은 오늘(9일) 광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탄핵 표결 불참으로 내란죄에 공조한 국민의힘과 소속 의원들은 광주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행위를 한 만큼 명예 시민증을 박탈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현시점에서 명예 시민증 취소보다는 상생과 연대의 광주 정신을 이어가 탄핵 정국을 잘 풀어갈 수 있도록 설득하고 동참하는 소통창구로 그 역할을 다하도록 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서 의원은 오늘(9일) 광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탄핵 표결 불참으로 내란죄에 공조한 국민의힘과 소속 의원들은 광주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행위를 한 만큼 명예 시민증을 박탈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현시점에서 명예 시민증 취소보다는 상생과 연대의 광주 정신을 이어가 탄핵 정국을 잘 풀어갈 수 있도록 설득하고 동참하는 소통창구로 그 역할을 다하도록 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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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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