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파업 엿새째, 광주·전남 열차 운행률 60%

입력 2024.12.10 (07:39) 수정 2024.12.10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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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철도노동조합의 무기한 총파업 엿새째인 오늘(10일) 광주 전남 지역 열차 운행률이 평시 대비 60%에 그치고 있습니다.

코레일 광주전남본부는 어제(9일) 오후 6시 기준 현재 호남선 열차 운행률의 경우 KTX 66.7%, 여객열차 63.2%, 화물열차 0%이며, 전라선의 경우 KTX는 32회에서 24회로, 화물열차는 31회에서 2회로 감축운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전선 무궁화호의 경우 14회에서 8회만 운행하고 있습니다.

코레일 측은 이용객 불편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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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도파업 엿새째, 광주·전남 열차 운행률 60%
    • 입력 2024-12-10 07:39:13
    • 수정2024-12-10 07:45:36
    뉴스광장(광주)
전국철도노동조합의 무기한 총파업 엿새째인 오늘(10일) 광주 전남 지역 열차 운행률이 평시 대비 60%에 그치고 있습니다.

코레일 광주전남본부는 어제(9일) 오후 6시 기준 현재 호남선 열차 운행률의 경우 KTX 66.7%, 여객열차 63.2%, 화물열차 0%이며, 전라선의 경우 KTX는 32회에서 24회로, 화물열차는 31회에서 2회로 감축운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전선 무궁화호의 경우 14회에서 8회만 운행하고 있습니다.

코레일 측은 이용객 불편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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