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광주 북부소방서
어제(9일) 오전 10시 25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동림동의 한 요양병원 2층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환자와 의료진 65명이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또 병실 안 전선과 천장 일부가 불에 타 소방 추산 17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전선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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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요양병원 화재…환자·의료진 65명 긴급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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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0 10:25:12
어제(9일) 오전 10시 25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동림동의 한 요양병원 2층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환자와 의료진 65명이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또 병실 안 전선과 천장 일부가 불에 타 소방 추산 17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전선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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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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