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곽종근 특수전사령관 “국회의원 모이면 안 된다는 지시, 마이크로 예하부대에 전파”
입력 2024.12.10 (10:38)
수정 2024.12.10 (10: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곽종근 육군특수전사령관이 오늘(10일) 오전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비상계엄 관련 현안질의에서 "제가 전투통제실에 있을 당시 국회의원 150명이 모이면 안 된다는 지시가 내려왔고, 그 내용이 마이크가 커져 예하부대에 그대로 전파 됐다"고 진술했습니다.
곽 사령관은 해당 지시를 누가 했는지에 대해선 "1차적으로는 김용현 국방부 장관"이라고 답했는데, 추가적으로 할 말이 없다"고 답변했습니다.
707 특수임무단이 국회에 도착하기 전 윤석열 대통령과의 통화 내용에 대해선 "부대가 지금 어디쯤 이동하고 있는지 얘기하는 데 그쳤다"고 답변했습니다.
곽 사령관은 해당 지시를 누가 했는지에 대해선 "1차적으로는 김용현 국방부 장관"이라고 답했는데, 추가적으로 할 말이 없다"고 답변했습니다.
707 특수임무단이 국회에 도착하기 전 윤석열 대통령과의 통화 내용에 대해선 "부대가 지금 어디쯤 이동하고 있는지 얘기하는 데 그쳤다"고 답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상] 곽종근 특수전사령관 “국회의원 모이면 안 된다는 지시, 마이크로 예하부대에 전파”
-
- 입력 2024-12-10 10:38:29
- 수정2024-12-10 10:56:00
곽종근 육군특수전사령관이 오늘(10일) 오전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비상계엄 관련 현안질의에서 "제가 전투통제실에 있을 당시 국회의원 150명이 모이면 안 된다는 지시가 내려왔고, 그 내용이 마이크가 커져 예하부대에 그대로 전파 됐다"고 진술했습니다.
곽 사령관은 해당 지시를 누가 했는지에 대해선 "1차적으로는 김용현 국방부 장관"이라고 답했는데, 추가적으로 할 말이 없다"고 답변했습니다.
707 특수임무단이 국회에 도착하기 전 윤석열 대통령과의 통화 내용에 대해선 "부대가 지금 어디쯤 이동하고 있는지 얘기하는 데 그쳤다"고 답변했습니다.
곽 사령관은 해당 지시를 누가 했는지에 대해선 "1차적으로는 김용현 국방부 장관"이라고 답했는데, 추가적으로 할 말이 없다"고 답변했습니다.
707 특수임무단이 국회에 도착하기 전 윤석열 대통령과의 통화 내용에 대해선 "부대가 지금 어디쯤 이동하고 있는지 얘기하는 데 그쳤다"고 답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윤석열 대통령 구속…헌정 최초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