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주동’ 김용현 전 국방장관 구속
입력 2024.12.11 (00:04)
수정 2024.12.11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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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사태' 주동자로 지목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어제(10일) 구속됐습니다.
비상계엄 사태가 벌어진 후 7일만으로 이번 사건으로 구속된 첫 사례입니다.
서울중앙지법 남천규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김 전 장관이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김 전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과 공모해 국헌 문란 목적으로 폭동을 일으켰다고 보고 지난 9일 내란 중요임무 종사,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방부 제공]
비상계엄 사태가 벌어진 후 7일만으로 이번 사건으로 구속된 첫 사례입니다.
서울중앙지법 남천규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김 전 장관이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김 전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과 공모해 국헌 문란 목적으로 폭동을 일으켰다고 보고 지난 9일 내란 중요임무 종사,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방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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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상계엄 주동’ 김용현 전 국방장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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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1 00:04:49
- 수정2024-12-11 01:05:08
'12·3 비상계엄 사태' 주동자로 지목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어제(10일) 구속됐습니다.
비상계엄 사태가 벌어진 후 7일만으로 이번 사건으로 구속된 첫 사례입니다.
서울중앙지법 남천규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김 전 장관이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김 전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과 공모해 국헌 문란 목적으로 폭동을 일으켰다고 보고 지난 9일 내란 중요임무 종사,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방부 제공]
비상계엄 사태가 벌어진 후 7일만으로 이번 사건으로 구속된 첫 사례입니다.
서울중앙지법 남천규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김 전 장관이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김 전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과 공모해 국헌 문란 목적으로 폭동을 일으켰다고 보고 지난 9일 내란 중요임무 종사,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방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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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화 기자 kimko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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