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국무회의 참석 오영주 장관 사퇴해야”
입력 2024.12.11 (07:44)
수정 2024.12.1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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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과학기술연구노조는 지난 13일 비상계엄령 선포를 논의하는 국무회의에 참석한 것이 확인됐다며 전국 13개 테크노파크 천5백여 조합원을 대표해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사퇴를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공공과학기술연구노조는 성명에서 오 장관이 당시 열린 국무회의에 늦게 참석해 의견을 개진하기 어려웠고, 비상계엄령 선포가 민생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고 말했으나 당시 참석한 국무위원들도 내란방조 혐의를 벗어나기 힘들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공공과학기술연구노조는 성명에서 오 장관이 당시 열린 국무회의에 늦게 참석해 의견을 개진하기 어려웠고, 비상계엄령 선포가 민생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고 말했으나 당시 참석한 국무위원들도 내란방조 혐의를 벗어나기 힘들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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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상계엄 국무회의 참석 오영주 장관 사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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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1 07:44:24
- 수정2024-12-11 09:20:36
공공과학기술연구노조는 지난 13일 비상계엄령 선포를 논의하는 국무회의에 참석한 것이 확인됐다며 전국 13개 테크노파크 천5백여 조합원을 대표해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사퇴를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공공과학기술연구노조는 성명에서 오 장관이 당시 열린 국무회의에 늦게 참석해 의견을 개진하기 어려웠고, 비상계엄령 선포가 민생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고 말했으나 당시 참석한 국무위원들도 내란방조 혐의를 벗어나기 힘들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공공과학기술연구노조는 성명에서 오 장관이 당시 열린 국무회의에 늦게 참석해 의견을 개진하기 어려웠고, 비상계엄령 선포가 민생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고 말했으나 당시 참석한 국무위원들도 내란방조 혐의를 벗어나기 힘들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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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준 기자 twint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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