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 경매 건수 16년 만에 최다
입력 2024.12.11 (08:04)
수정 2024.12.1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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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아파트 경매 건수가 16년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자료를 보면 지난 달 대구의 아파트 경매 진행건수는 267건으로 지난 2009년 1월 288건 이후 16년 만에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낙찰률은 28.8%로 전국 평균보다 9.6% 포인트 낮았고 낙찰가율은 78.8%로 6.7% 포인트 낮았습니다.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자료를 보면 지난 달 대구의 아파트 경매 진행건수는 267건으로 지난 2009년 1월 288건 이후 16년 만에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낙찰률은 28.8%로 전국 평균보다 9.6% 포인트 낮았고 낙찰가율은 78.8%로 6.7% 포인트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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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아파트 경매 건수 16년 만에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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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1 08:04:38
- 수정2024-12-11 08:43:57
대구의 아파트 경매 건수가 16년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자료를 보면 지난 달 대구의 아파트 경매 진행건수는 267건으로 지난 2009년 1월 288건 이후 16년 만에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낙찰률은 28.8%로 전국 평균보다 9.6% 포인트 낮았고 낙찰가율은 78.8%로 6.7% 포인트 낮았습니다.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자료를 보면 지난 달 대구의 아파트 경매 진행건수는 267건으로 지난 2009년 1월 288건 이후 16년 만에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낙찰률은 28.8%로 전국 평균보다 9.6% 포인트 낮았고 낙찰가율은 78.8%로 6.7% 포인트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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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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