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탄핵 정국’ 크리스마스 콘서트 취소
입력 2024.12.11 (10:21)
수정 2024.12.11 (11: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순천시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과 이어지는 탄핵 정국을 고려해 크리스마스 축제를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순천시는 오는 14일 오천 그린광장에서 트리 점등식과 캐럴 콘서트를 연계한 '토닥토닥 2024, 오광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계획했지만, 탄핵 논의가 오가는 국정 상황을 감안해 행사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오는 14일 오천 그린광장에서 트리 점등식과 캐럴 콘서트를 연계한 '토닥토닥 2024, 오광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계획했지만, 탄핵 논의가 오가는 국정 상황을 감안해 행사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순천시, ‘탄핵 정국’ 크리스마스 콘서트 취소
-
- 입력 2024-12-11 10:21:59
- 수정2024-12-11 11:10:08
순천시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과 이어지는 탄핵 정국을 고려해 크리스마스 축제를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순천시는 오는 14일 오천 그린광장에서 트리 점등식과 캐럴 콘서트를 연계한 '토닥토닥 2024, 오광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계획했지만, 탄핵 논의가 오가는 국정 상황을 감안해 행사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오는 14일 오천 그린광장에서 트리 점등식과 캐럴 콘서트를 연계한 '토닥토닥 2024, 오광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계획했지만, 탄핵 논의가 오가는 국정 상황을 감안해 행사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
-
최송현 기자 ssong@kbs.co.kr
최송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