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JYP대표,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치료비 10억원 기부…3년간 30억 원
입력 2024.12.11 (10:22)
수정 2024.12.1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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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엔터테인먼트 박진영 대표가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치료비를 위해 10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박진영 대표는 지난 2022년부터 매년 10억 원씩, 3년간 총 30억 원의 개인 재산을 기부해 왔습니다.
박 대표가 올해 내놓은 10억 원의 기금은 연세의료원과 강릉 아산병원,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부산백병원, 제주대학교병원 등 국내 지역 거점 병원 5곳에 각각 2억 원이 전달돼 소아·청소년 중증 희귀 난치질환 치료와 재활에 쓰일 예정입니다.
어제(10일) 서울 강동구 JYP 본사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박 대표는, 두 딸이 가끔 아파 병원에 가게 되면 심경이 참 먹먹했는데 거기에 경제적으로 어렵기까지 하다면 아이들 부모님의 마음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 치료비 기부를 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박 대표는 지난 2022년 국내외 환아의 수술, 이식 등 치료비, 선천적인 희귀 난치질환 치료를 돕기 위해 삼성서울병원과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 각 5억 원씩 총 10억 원을 기탁했습니다.
또, 지난해엔 환아들을 위해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충남대학교병원, 전남대학교병원,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 각 2억 원씩 총 10억 원을 전달한 바 있습니다.
박진영 대표는 지난 2022년부터 매년 10억 원씩, 3년간 총 30억 원의 개인 재산을 기부해 왔습니다.
박 대표가 올해 내놓은 10억 원의 기금은 연세의료원과 강릉 아산병원,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부산백병원, 제주대학교병원 등 국내 지역 거점 병원 5곳에 각각 2억 원이 전달돼 소아·청소년 중증 희귀 난치질환 치료와 재활에 쓰일 예정입니다.
어제(10일) 서울 강동구 JYP 본사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박 대표는, 두 딸이 가끔 아파 병원에 가게 되면 심경이 참 먹먹했는데 거기에 경제적으로 어렵기까지 하다면 아이들 부모님의 마음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 치료비 기부를 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박 대표는 지난 2022년 국내외 환아의 수술, 이식 등 치료비, 선천적인 희귀 난치질환 치료를 돕기 위해 삼성서울병원과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 각 5억 원씩 총 10억 원을 기탁했습니다.
또, 지난해엔 환아들을 위해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충남대학교병원, 전남대학교병원,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 각 2억 원씩 총 10억 원을 전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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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영 JYP대표,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치료비 10억원 기부…3년간 3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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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1 10:22:52
- 수정2024-12-11 10:23:11
JYP 엔터테인먼트 박진영 대표가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치료비를 위해 10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박진영 대표는 지난 2022년부터 매년 10억 원씩, 3년간 총 30억 원의 개인 재산을 기부해 왔습니다.
박 대표가 올해 내놓은 10억 원의 기금은 연세의료원과 강릉 아산병원,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부산백병원, 제주대학교병원 등 국내 지역 거점 병원 5곳에 각각 2억 원이 전달돼 소아·청소년 중증 희귀 난치질환 치료와 재활에 쓰일 예정입니다.
어제(10일) 서울 강동구 JYP 본사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박 대표는, 두 딸이 가끔 아파 병원에 가게 되면 심경이 참 먹먹했는데 거기에 경제적으로 어렵기까지 하다면 아이들 부모님의 마음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 치료비 기부를 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박 대표는 지난 2022년 국내외 환아의 수술, 이식 등 치료비, 선천적인 희귀 난치질환 치료를 돕기 위해 삼성서울병원과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 각 5억 원씩 총 10억 원을 기탁했습니다.
또, 지난해엔 환아들을 위해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충남대학교병원, 전남대학교병원,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 각 2억 원씩 총 10억 원을 전달한 바 있습니다.
박진영 대표는 지난 2022년부터 매년 10억 원씩, 3년간 총 30억 원의 개인 재산을 기부해 왔습니다.
박 대표가 올해 내놓은 10억 원의 기금은 연세의료원과 강릉 아산병원,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부산백병원, 제주대학교병원 등 국내 지역 거점 병원 5곳에 각각 2억 원이 전달돼 소아·청소년 중증 희귀 난치질환 치료와 재활에 쓰일 예정입니다.
어제(10일) 서울 강동구 JYP 본사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박 대표는, 두 딸이 가끔 아파 병원에 가게 되면 심경이 참 먹먹했는데 거기에 경제적으로 어렵기까지 하다면 아이들 부모님의 마음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 치료비 기부를 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박 대표는 지난 2022년 국내외 환아의 수술, 이식 등 치료비, 선천적인 희귀 난치질환 치료를 돕기 위해 삼성서울병원과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 각 5억 원씩 총 10억 원을 기탁했습니다.
또, 지난해엔 환아들을 위해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충남대학교병원, 전남대학교병원,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 각 2억 원씩 총 10억 원을 전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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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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