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특수본, ‘국회에 병력 투입’ 특수전사령부 압수수색
입력 2024.12.11 (10:58)
수정 2024.12.1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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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육군 특수전사령부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오늘(11일) 오전부터 경기 이천시에 있는 육군 특수전사령부 사무실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특수전사령부는 지난 3일 밤 비상계엄 선포 직후 국회에 계엄군을 투입하는 등 국회 봉쇄 작전을 주도했습니다.
검찰은 비상계엄 사전 모의 의혹 등을 받는 국군방첩사령부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오늘(11일) 오전부터 경기 이천시에 있는 육군 특수전사령부 사무실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특수전사령부는 지난 3일 밤 비상계엄 선포 직후 국회에 계엄군을 투입하는 등 국회 봉쇄 작전을 주도했습니다.
검찰은 비상계엄 사전 모의 의혹 등을 받는 국군방첩사령부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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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특수본, ‘국회에 병력 투입’ 특수전사령부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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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1 10:58:34
- 수정2024-12-11 11:51:39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육군 특수전사령부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오늘(11일) 오전부터 경기 이천시에 있는 육군 특수전사령부 사무실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특수전사령부는 지난 3일 밤 비상계엄 선포 직후 국회에 계엄군을 투입하는 등 국회 봉쇄 작전을 주도했습니다.
검찰은 비상계엄 사전 모의 의혹 등을 받는 국군방첩사령부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오늘(11일) 오전부터 경기 이천시에 있는 육군 특수전사령부 사무실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특수전사령부는 지난 3일 밤 비상계엄 선포 직후 국회에 계엄군을 투입하는 등 국회 봉쇄 작전을 주도했습니다.
검찰은 비상계엄 사전 모의 의혹 등을 받는 국군방첩사령부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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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s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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