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배달기사 안전 위한 ‘고시인성 보호장비’ 보급
입력 2024.12.11 (15:09)
수정 2024.12.1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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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륜차로 배달하는 배달 종사자의 도로 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헬멧과 조끼, 배달통이 보급됐습니다.
안전보건공단은 오늘(11일) 경남 김해시 배달 플랫폼 딜버 김해 지역센터에서 배달 종사자들에게 시각적으로 쉽게 식별되는 ‘고시인성 보호장비’를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단은 오늘 전달식에서 형광색이나 빛에 잘 반사되는 재귀반사재 등이 사용돼 가시성이 높은 ▲안전헬멧 ▲안전조끼 ▲배달통을 보급했습니다.
이륜차는 자동차에 비해 차체가 작고 가속이 빨라 차량 운전자 시야에서 사각지대에 놓일 우려가 크다고 공단은 밝혔습니다.
또, 다수의 배달 종사자가 어두운 계열의 복장과 배달통을 사용해, 야간과 새벽에 다른 차량 운전자가 이륜차를 인식하지 못해 충돌하는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고도 했습니다.
안종주 공단 이사장은 “전달식을 계기로 주요 배달 플랫폼 사와 협력해 배달 종사자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전보건공단은 오늘(11일) 경남 김해시 배달 플랫폼 딜버 김해 지역센터에서 배달 종사자들에게 시각적으로 쉽게 식별되는 ‘고시인성 보호장비’를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단은 오늘 전달식에서 형광색이나 빛에 잘 반사되는 재귀반사재 등이 사용돼 가시성이 높은 ▲안전헬멧 ▲안전조끼 ▲배달통을 보급했습니다.
이륜차는 자동차에 비해 차체가 작고 가속이 빨라 차량 운전자 시야에서 사각지대에 놓일 우려가 크다고 공단은 밝혔습니다.
또, 다수의 배달 종사자가 어두운 계열의 복장과 배달통을 사용해, 야간과 새벽에 다른 차량 운전자가 이륜차를 인식하지 못해 충돌하는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고도 했습니다.
안종주 공단 이사장은 “전달식을 계기로 주요 배달 플랫폼 사와 협력해 배달 종사자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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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보건공단, 배달기사 안전 위한 ‘고시인성 보호장비’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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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1 15:09:36
- 수정2024-12-11 15:27:22
이륜차로 배달하는 배달 종사자의 도로 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헬멧과 조끼, 배달통이 보급됐습니다.
안전보건공단은 오늘(11일) 경남 김해시 배달 플랫폼 딜버 김해 지역센터에서 배달 종사자들에게 시각적으로 쉽게 식별되는 ‘고시인성 보호장비’를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단은 오늘 전달식에서 형광색이나 빛에 잘 반사되는 재귀반사재 등이 사용돼 가시성이 높은 ▲안전헬멧 ▲안전조끼 ▲배달통을 보급했습니다.
이륜차는 자동차에 비해 차체가 작고 가속이 빨라 차량 운전자 시야에서 사각지대에 놓일 우려가 크다고 공단은 밝혔습니다.
또, 다수의 배달 종사자가 어두운 계열의 복장과 배달통을 사용해, 야간과 새벽에 다른 차량 운전자가 이륜차를 인식하지 못해 충돌하는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고도 했습니다.
안종주 공단 이사장은 “전달식을 계기로 주요 배달 플랫폼 사와 협력해 배달 종사자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전보건공단은 오늘(11일) 경남 김해시 배달 플랫폼 딜버 김해 지역센터에서 배달 종사자들에게 시각적으로 쉽게 식별되는 ‘고시인성 보호장비’를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단은 오늘 전달식에서 형광색이나 빛에 잘 반사되는 재귀반사재 등이 사용돼 가시성이 높은 ▲안전헬멧 ▲안전조끼 ▲배달통을 보급했습니다.
이륜차는 자동차에 비해 차체가 작고 가속이 빨라 차량 운전자 시야에서 사각지대에 놓일 우려가 크다고 공단은 밝혔습니다.
또, 다수의 배달 종사자가 어두운 계열의 복장과 배달통을 사용해, 야간과 새벽에 다른 차량 운전자가 이륜차를 인식하지 못해 충돌하는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고도 했습니다.
안종주 공단 이사장은 “전달식을 계기로 주요 배달 플랫폼 사와 협력해 배달 종사자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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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경 기자 6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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