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윤 대통령 2차 탄핵안 내일 발의…14일 표결
입력 2024.12.11 (16:26)
수정 2024.12.1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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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두 번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내일(12일)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오늘(11일) 탄핵소추안을 발의할 예정이었지만, 기자들에게 공지를 통해 발의를 하루 미뤘다고 밝혔습니다.
발의는 연기됐지만 2차 탄핵소추안 표결은 그대로 오는 14일 오후 5시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탄핵소추안은 국회 본회의에 보고된 지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에 표결이 이뤄져야 합니다.
내일 탄핵소추안이 발의된다고 하더라도 내일 또는 13일에 본회의 보고, 14일 표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당초 예고한 대로 표결을 진행할 수 있을 거로 보입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정리할 새로운 사안이 많아서 발의를 미뤘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본회의 긴급현안질의에서 밝혀지는 비상계엄 관련 사항들을 2차 탄핵소추안에 포함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앞서 민주당은 오늘(11일) 탄핵소추안을 발의할 예정이었지만, 기자들에게 공지를 통해 발의를 하루 미뤘다고 밝혔습니다.
발의는 연기됐지만 2차 탄핵소추안 표결은 그대로 오는 14일 오후 5시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탄핵소추안은 국회 본회의에 보고된 지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에 표결이 이뤄져야 합니다.
내일 탄핵소추안이 발의된다고 하더라도 내일 또는 13일에 본회의 보고, 14일 표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당초 예고한 대로 표결을 진행할 수 있을 거로 보입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정리할 새로운 사안이 많아서 발의를 미뤘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본회의 긴급현안질의에서 밝혀지는 비상계엄 관련 사항들을 2차 탄핵소추안에 포함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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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1 16:26:25
- 수정2024-12-11 16:30:39
더불어민주당은 두 번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내일(12일)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오늘(11일) 탄핵소추안을 발의할 예정이었지만, 기자들에게 공지를 통해 발의를 하루 미뤘다고 밝혔습니다.
발의는 연기됐지만 2차 탄핵소추안 표결은 그대로 오는 14일 오후 5시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탄핵소추안은 국회 본회의에 보고된 지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에 표결이 이뤄져야 합니다.
내일 탄핵소추안이 발의된다고 하더라도 내일 또는 13일에 본회의 보고, 14일 표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당초 예고한 대로 표결을 진행할 수 있을 거로 보입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정리할 새로운 사안이 많아서 발의를 미뤘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본회의 긴급현안질의에서 밝혀지는 비상계엄 관련 사항들을 2차 탄핵소추안에 포함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앞서 민주당은 오늘(11일) 탄핵소추안을 발의할 예정이었지만, 기자들에게 공지를 통해 발의를 하루 미뤘다고 밝혔습니다.
발의는 연기됐지만 2차 탄핵소추안 표결은 그대로 오는 14일 오후 5시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탄핵소추안은 국회 본회의에 보고된 지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에 표결이 이뤄져야 합니다.
내일 탄핵소추안이 발의된다고 하더라도 내일 또는 13일에 본회의 보고, 14일 표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당초 예고한 대로 표결을 진행할 수 있을 거로 보입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정리할 새로운 사안이 많아서 발의를 미뤘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본회의 긴급현안질의에서 밝혀지는 비상계엄 관련 사항들을 2차 탄핵소추안에 포함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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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h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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