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대통령실 압수수색…이 시각 경찰 특별수사단
입력 2024.12.11 (19:07)
수정 2024.12.1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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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 특별수사단이 오늘 대통령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수사가 점점 윤석열 대통령으로 향하는 가운데, 경찰은 경찰청과 합동참모본부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도 나섰습니다.
특별수사단이 있는 국가수사본부 연결합니다.
최민영 기자! 경찰이 대통령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고요?
[리포트]
네, 경찰 특별수사단은 오늘 오전 대통령실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부속실과 경호처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위해 대통령실 측과 협의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경찰 특수단은 이번 압수수색에 대해 비상계엄 당시 국무회의가 열렸던 장소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압수수색 영장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죄 혐의를 받는 피의자로 적시됐습니다.
비슷한 시각, 경찰은 경찰청과 서울경찰청, 국회경비대에도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합동참모본부에 대한 압색을 시도했지만 오늘은 일단 무산됐습니다.
합참은 압색과 관련해 경찰과 추가로 협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찰은 오늘 오후 김준영 경기남부경찰청장을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준영 경기남부청장은 비상계엄 당시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수원 선거연수원 등에 경찰관들을 배치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경찰 특수단은 어떤 경위에서 선관위 건물 주변에 경찰을 배치했는지를 집중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오늘 새벽 내란 혐의로 긴급 체포된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에 대한 추가 조사도 오늘 오후부터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서 KBS 뉴스 최민영입니다.
촬영기자:황종원/영상편집:김종선
경찰 특별수사단이 오늘 대통령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수사가 점점 윤석열 대통령으로 향하는 가운데, 경찰은 경찰청과 합동참모본부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도 나섰습니다.
특별수사단이 있는 국가수사본부 연결합니다.
최민영 기자! 경찰이 대통령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고요?
[리포트]
네, 경찰 특별수사단은 오늘 오전 대통령실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부속실과 경호처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위해 대통령실 측과 협의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경찰 특수단은 이번 압수수색에 대해 비상계엄 당시 국무회의가 열렸던 장소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압수수색 영장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죄 혐의를 받는 피의자로 적시됐습니다.
비슷한 시각, 경찰은 경찰청과 서울경찰청, 국회경비대에도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합동참모본부에 대한 압색을 시도했지만 오늘은 일단 무산됐습니다.
합참은 압색과 관련해 경찰과 추가로 협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찰은 오늘 오후 김준영 경기남부경찰청장을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준영 경기남부청장은 비상계엄 당시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수원 선거연수원 등에 경찰관들을 배치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경찰 특수단은 어떤 경위에서 선관위 건물 주변에 경찰을 배치했는지를 집중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오늘 새벽 내란 혐의로 긴급 체포된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에 대한 추가 조사도 오늘 오후부터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서 KBS 뉴스 최민영입니다.
촬영기자:황종원/영상편집:김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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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대통령실 압수수색…이 시각 경찰 특별수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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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1 19:07:12
- 수정2024-12-11 20:00:59
[앵커]
경찰 특별수사단이 오늘 대통령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수사가 점점 윤석열 대통령으로 향하는 가운데, 경찰은 경찰청과 합동참모본부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도 나섰습니다.
특별수사단이 있는 국가수사본부 연결합니다.
최민영 기자! 경찰이 대통령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고요?
[리포트]
네, 경찰 특별수사단은 오늘 오전 대통령실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부속실과 경호처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위해 대통령실 측과 협의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경찰 특수단은 이번 압수수색에 대해 비상계엄 당시 국무회의가 열렸던 장소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압수수색 영장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죄 혐의를 받는 피의자로 적시됐습니다.
비슷한 시각, 경찰은 경찰청과 서울경찰청, 국회경비대에도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합동참모본부에 대한 압색을 시도했지만 오늘은 일단 무산됐습니다.
합참은 압색과 관련해 경찰과 추가로 협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찰은 오늘 오후 김준영 경기남부경찰청장을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준영 경기남부청장은 비상계엄 당시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수원 선거연수원 등에 경찰관들을 배치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경찰 특수단은 어떤 경위에서 선관위 건물 주변에 경찰을 배치했는지를 집중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오늘 새벽 내란 혐의로 긴급 체포된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에 대한 추가 조사도 오늘 오후부터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서 KBS 뉴스 최민영입니다.
촬영기자:황종원/영상편집:김종선
경찰 특별수사단이 오늘 대통령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수사가 점점 윤석열 대통령으로 향하는 가운데, 경찰은 경찰청과 합동참모본부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도 나섰습니다.
특별수사단이 있는 국가수사본부 연결합니다.
최민영 기자! 경찰이 대통령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고요?
[리포트]
네, 경찰 특별수사단은 오늘 오전 대통령실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부속실과 경호처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위해 대통령실 측과 협의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경찰 특수단은 이번 압수수색에 대해 비상계엄 당시 국무회의가 열렸던 장소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압수수색 영장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죄 혐의를 받는 피의자로 적시됐습니다.
비슷한 시각, 경찰은 경찰청과 서울경찰청, 국회경비대에도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합동참모본부에 대한 압색을 시도했지만 오늘은 일단 무산됐습니다.
합참은 압색과 관련해 경찰과 추가로 협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찰은 오늘 오후 김준영 경기남부경찰청장을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준영 경기남부청장은 비상계엄 당시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수원 선거연수원 등에 경찰관들을 배치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경찰 특수단은 어떤 경위에서 선관위 건물 주변에 경찰을 배치했는지를 집중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오늘 새벽 내란 혐의로 긴급 체포된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에 대한 추가 조사도 오늘 오후부터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서 KBS 뉴스 최민영입니다.
촬영기자:황종원/영상편집:김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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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영 기자 my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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