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 5년 만에 전국 순회 연주회

입력 2024.12.12 (06:50) 수정 2024.12.12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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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이 오랜만에 한국을 찾았습니다.

이번엔 어떤 음악을 들고 왔을지, 소식 만나보시죠.

'사라 장'이 경기도 성남을 시작으로 전국 순회 연주회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울산과 인천, 대구 등 13개 지역에서 펼쳐지며 오는 29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마침표를 찍습니다.

2022년 '사라 장'이 후배 음악가들과 함께 국내 무대를 꾸민 적은 있지만 단독 리사이틀은 2019년 이후 5년 만인데요.

공연에서 '사라 장'은 작곡가 요하네스 브람스와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의 작품을 들려줄 예정입니다.

1990년 9살의 나이로 세계 무대에 데뷔한 '사라 장'은 어릴 때보다 성인이 된 지금, 음악을 더 즐기게 되었다며, 자신과 어울리는 음악을 레퍼토리로 골랐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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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2-12 06:50:57
    • 수정2024-12-12 07: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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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이 오랜만에 한국을 찾았습니다.

이번엔 어떤 음악을 들고 왔을지, 소식 만나보시죠.

'사라 장'이 경기도 성남을 시작으로 전국 순회 연주회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울산과 인천, 대구 등 13개 지역에서 펼쳐지며 오는 29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마침표를 찍습니다.

2022년 '사라 장'이 후배 음악가들과 함께 국내 무대를 꾸민 적은 있지만 단독 리사이틀은 2019년 이후 5년 만인데요.

공연에서 '사라 장'은 작곡가 요하네스 브람스와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의 작품을 들려줄 예정입니다.

1990년 9살의 나이로 세계 무대에 데뷔한 '사라 장'은 어릴 때보다 성인이 된 지금, 음악을 더 즐기게 되었다며, 자신과 어울리는 음악을 레퍼토리로 골랐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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