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금속연맹 “내란 수괴 탄핵 재추진”

입력 2024.12.12 (08:14) 수정 2024.12.12 (09: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노총 금속연맹 전북본부는 성명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안이 국민의힘의 조직적 방해로 부결된 것은 헌법과 국민을 정면으로 배반하고 민주주의와 헌정을 유린한 반역적 폭거라며 탄핵안을 재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윤 대통령은 내란의 수괴이며 국민의힘과 한덕수, 한동훈은 공범이라며 책임자들을 끝까지 추적해 법의 심판대에 새울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앞으로 민주주의를 되찾기 위해 촛불을 들고 거대한 저항으로 맞서는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국노총 금속연맹 “내란 수괴 탄핵 재추진”
    • 입력 2024-12-12 08:14:57
    • 수정2024-12-12 09:31:40
    뉴스광장(전주)
한국노총 금속연맹 전북본부는 성명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안이 국민의힘의 조직적 방해로 부결된 것은 헌법과 국민을 정면으로 배반하고 민주주의와 헌정을 유린한 반역적 폭거라며 탄핵안을 재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윤 대통령은 내란의 수괴이며 국민의힘과 한덕수, 한동훈은 공범이라며 책임자들을 끝까지 추적해 법의 심판대에 새울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앞으로 민주주의를 되찾기 위해 촛불을 들고 거대한 저항으로 맞서는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