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기념재단, ‘허위사실 유포’ 김광동·신동국 고발

입력 2024.12.12 (08:19) 수정 2024.12.1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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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기념재단과 광주광역시가 김광동 전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과 신동국 씨를 5 ·18 특별법상 '허위사실 유포 금지'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지난 10월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5·18에 북한이 개입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답변하며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동국 씨는 1980년 당시 시위 진압을 위한 계엄군으로 참여했다고 주장하며, 지난해 8월 출판한 자신의 책을 통해 북한 특수군 개입 등을 주장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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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18기념재단, ‘허위사실 유포’ 김광동·신동국 고발
    • 입력 2024-12-12 08:19:07
    • 수정2024-12-12 09:19:57
    뉴스광장(광주)
5·18 기념재단과 광주광역시가 김광동 전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과 신동국 씨를 5 ·18 특별법상 '허위사실 유포 금지'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지난 10월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5·18에 북한이 개입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답변하며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동국 씨는 1980년 당시 시위 진압을 위한 계엄군으로 참여했다고 주장하며, 지난해 8월 출판한 자신의 책을 통해 북한 특수군 개입 등을 주장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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