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LG화재 2연패 탈출

입력 2005.12.18 (21:59)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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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배구 구미 경기에서 홈팀 LG화재가 대한항공을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LG화재가 대한항공을 타고 2연패의 충격에서 다시 날아 올랐습니다.

LG화재가 내린 처방은 수비를 강화시키는 것.

수비가 좋은 홍석민을 레프트에 투입한 LG화재는 속공 등 전반적인 팀플레이가 다시 살아났습니다.

좌우 공격의 핵 이경수와 키드의 공격까지 활기를 띤 LG화재는 3대0 완승으로 5승째를 기록했습니다.

<인터뷰> 이경수 (LG화재 레프트): “선수들끼리 단합해서 경기를 얼마나 잘 풀어 나가느냐가 문제이기 때문에 지금은 괜찮습니다”

천안에서는 후인정을 앞세운 현대캐피탈이 상무를 3대1로 꺾고 6승1패로 선두를 지켰습니다.

삼성화재는 대전에서 장병철의 공격으로 한국전력에 3대1로 역전승했습니다.

여자부에서는 흥국생명이 현대건설을 3대1로 도로공사가 GS칼텍스를 3대0으로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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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배구 LG화재 2연패 탈출
    • 입력 2005-12-18 21:34:11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멘트> 프로배구 구미 경기에서 홈팀 LG화재가 대한항공을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LG화재가 대한항공을 타고 2연패의 충격에서 다시 날아 올랐습니다. LG화재가 내린 처방은 수비를 강화시키는 것. 수비가 좋은 홍석민을 레프트에 투입한 LG화재는 속공 등 전반적인 팀플레이가 다시 살아났습니다. 좌우 공격의 핵 이경수와 키드의 공격까지 활기를 띤 LG화재는 3대0 완승으로 5승째를 기록했습니다. <인터뷰> 이경수 (LG화재 레프트): “선수들끼리 단합해서 경기를 얼마나 잘 풀어 나가느냐가 문제이기 때문에 지금은 괜찮습니다” 천안에서는 후인정을 앞세운 현대캐피탈이 상무를 3대1로 꺾고 6승1패로 선두를 지켰습니다. 삼성화재는 대전에서 장병철의 공격으로 한국전력에 3대1로 역전승했습니다. 여자부에서는 흥국생명이 현대건설을 3대1로 도로공사가 GS칼텍스를 3대0으로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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