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 흥국생명이 1대 1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GS칼텍스와 흥국생명은 오늘(12일) 보도자료를 내고 "GS칼텍스 아포짓 스파이커 문지윤과 흥국생명 아웃사이드 히터 김미연을 맞트레이드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2018-19시즌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5순위로 IBK기업은행에 입단해 프로 무대에 데뷔한 문지윤은 2020년 GS칼텍스로 옮긴 지 4년 만에 트레이드로 다시 팀을 옮기게 됐습니다.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게 된 문지윤은 "공격 면에서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더 성숙한 플레이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아본단자 흥국생명 감독도 "문지윤은 에너지가 넘치는 선수로 팀의 공격력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2011-12시즌 3라운드 3순위로 한국도로공사에 입단한 김미연은 IBK기업은행과 흥국생명을 거쳐 GS칼텍스의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GS칼텍스는 V리그 통산 14시즌 동안 330경기 1,085세트 출장 2,329득점 공격 성공률 33.50%를 기록하고 있는 김미연의 경험이 공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영택 GS칼텍스 감독은 "김미연 선수의 합류로 사이드 공격과 수비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현재 재활 중인 부상 선수들의 보호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빠르게 팀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겠다"고 전했습니다.
GS칼텍스와 흥국생명은 오늘(12일) 보도자료를 내고 "GS칼텍스 아포짓 스파이커 문지윤과 흥국생명 아웃사이드 히터 김미연을 맞트레이드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2018-19시즌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5순위로 IBK기업은행에 입단해 프로 무대에 데뷔한 문지윤은 2020년 GS칼텍스로 옮긴 지 4년 만에 트레이드로 다시 팀을 옮기게 됐습니다.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게 된 문지윤은 "공격 면에서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더 성숙한 플레이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아본단자 흥국생명 감독도 "문지윤은 에너지가 넘치는 선수로 팀의 공격력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2011-12시즌 3라운드 3순위로 한국도로공사에 입단한 김미연은 IBK기업은행과 흥국생명을 거쳐 GS칼텍스의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GS칼텍스는 V리그 통산 14시즌 동안 330경기 1,085세트 출장 2,329득점 공격 성공률 33.50%를 기록하고 있는 김미연의 경험이 공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영택 GS칼텍스 감독은 "김미연 선수의 합류로 사이드 공격과 수비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현재 재활 중인 부상 선수들의 보호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빠르게 팀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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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배구 GS칼텍스 문지윤↔흥국생명 김미연 1대1 맞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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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2 10:52:00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 흥국생명이 1대 1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GS칼텍스와 흥국생명은 오늘(12일) 보도자료를 내고 "GS칼텍스 아포짓 스파이커 문지윤과 흥국생명 아웃사이드 히터 김미연을 맞트레이드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2018-19시즌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5순위로 IBK기업은행에 입단해 프로 무대에 데뷔한 문지윤은 2020년 GS칼텍스로 옮긴 지 4년 만에 트레이드로 다시 팀을 옮기게 됐습니다.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게 된 문지윤은 "공격 면에서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더 성숙한 플레이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아본단자 흥국생명 감독도 "문지윤은 에너지가 넘치는 선수로 팀의 공격력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2011-12시즌 3라운드 3순위로 한국도로공사에 입단한 김미연은 IBK기업은행과 흥국생명을 거쳐 GS칼텍스의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GS칼텍스는 V리그 통산 14시즌 동안 330경기 1,085세트 출장 2,329득점 공격 성공률 33.50%를 기록하고 있는 김미연의 경험이 공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영택 GS칼텍스 감독은 "김미연 선수의 합류로 사이드 공격과 수비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현재 재활 중인 부상 선수들의 보호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빠르게 팀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겠다"고 전했습니다.
GS칼텍스와 흥국생명은 오늘(12일) 보도자료를 내고 "GS칼텍스 아포짓 스파이커 문지윤과 흥국생명 아웃사이드 히터 김미연을 맞트레이드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2018-19시즌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5순위로 IBK기업은행에 입단해 프로 무대에 데뷔한 문지윤은 2020년 GS칼텍스로 옮긴 지 4년 만에 트레이드로 다시 팀을 옮기게 됐습니다.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게 된 문지윤은 "공격 면에서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더 성숙한 플레이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아본단자 흥국생명 감독도 "문지윤은 에너지가 넘치는 선수로 팀의 공격력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2011-12시즌 3라운드 3순위로 한국도로공사에 입단한 김미연은 IBK기업은행과 흥국생명을 거쳐 GS칼텍스의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GS칼텍스는 V리그 통산 14시즌 동안 330경기 1,085세트 출장 2,329득점 공격 성공률 33.50%를 기록하고 있는 김미연의 경험이 공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영택 GS칼텍스 감독은 "김미연 선수의 합류로 사이드 공격과 수비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현재 재활 중인 부상 선수들의 보호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빠르게 팀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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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영 기자 hwa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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