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인천 공공심야 약국 확대…시간당 4만 원 지원

입력 2024.12.12 (15:05) 수정 2024.12.1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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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내년부터 공공심야 약국을 기존 31곳에서 34곳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강화·옹진군을 제외한 8개 구에서 365일 약국 20곳과 요일제 약국 14곳을 각각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 보건복지부와 함께 총사업비 11억 3천만 원을 들여 공공심야 약국 운영 보조금으로 시간당 4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공공심야 약국은 의료서비스 취약 시간대인 오후 10시부터 이튿날 오전 1시까지 3시간 동안 약품 판매와 복약 지도를 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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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부터 인천 공공심야 약국 확대…시간당 4만 원 지원
    • 입력 2024-12-12 15:05:19
    • 수정2024-12-12 15:08:37
    사회
인천시는 내년부터 공공심야 약국을 기존 31곳에서 34곳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강화·옹진군을 제외한 8개 구에서 365일 약국 20곳과 요일제 약국 14곳을 각각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 보건복지부와 함께 총사업비 11억 3천만 원을 들여 공공심야 약국 운영 보조금으로 시간당 4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공공심야 약국은 의료서비스 취약 시간대인 오후 10시부터 이튿날 오전 1시까지 3시간 동안 약품 판매와 복약 지도를 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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