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고 유치’ 불발 화성시 “과학기술 인재양성 추진”
입력 2024.12.12 (16:55)
수정 2024.12.1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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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어제(11일) 발표한 ‘경기형 과학고’ 예비지정에 선정되지 못한 화성시가 “앞으로 지속 가능한 과학기술 인재 양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과학기술인재 특별시’를 미래 비전으로 선포한 화성시는 이번 과학고 예비지정에 선정되지 않았지만 관내 반도체·바이오·모빌리티 기업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교육부터 취업까지 원스톱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특성화고 및 4대 과학기술원(KAIST·GIST·DGIST·UNIST) 통합 연구 거점을 구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시는 아울러 “그동안 TF를 구성해 운영하는 등 과학고 유치를 철저히 준비했다”며 “미선정은 과학기술 교육을 향한 시의 비전과 진정성 있는 노력을 평가받지 못한 결과”라며 과학고 유치 불발에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화성시 제공]
시는 “‘과학기술인재 특별시’를 미래 비전으로 선포한 화성시는 이번 과학고 예비지정에 선정되지 않았지만 관내 반도체·바이오·모빌리티 기업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교육부터 취업까지 원스톱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특성화고 및 4대 과학기술원(KAIST·GIST·DGIST·UNIST) 통합 연구 거점을 구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시는 아울러 “그동안 TF를 구성해 운영하는 등 과학고 유치를 철저히 준비했다”며 “미선정은 과학기술 교육을 향한 시의 비전과 진정성 있는 노력을 평가받지 못한 결과”라며 과학고 유치 불발에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화성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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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고 유치’ 불발 화성시 “과학기술 인재양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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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2 16:55:21
- 수정2024-12-12 16:56:46
경기도교육청이 어제(11일) 발표한 ‘경기형 과학고’ 예비지정에 선정되지 못한 화성시가 “앞으로 지속 가능한 과학기술 인재 양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과학기술인재 특별시’를 미래 비전으로 선포한 화성시는 이번 과학고 예비지정에 선정되지 않았지만 관내 반도체·바이오·모빌리티 기업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교육부터 취업까지 원스톱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특성화고 및 4대 과학기술원(KAIST·GIST·DGIST·UNIST) 통합 연구 거점을 구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시는 아울러 “그동안 TF를 구성해 운영하는 등 과학고 유치를 철저히 준비했다”며 “미선정은 과학기술 교육을 향한 시의 비전과 진정성 있는 노력을 평가받지 못한 결과”라며 과학고 유치 불발에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화성시 제공]
시는 “‘과학기술인재 특별시’를 미래 비전으로 선포한 화성시는 이번 과학고 예비지정에 선정되지 않았지만 관내 반도체·바이오·모빌리티 기업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교육부터 취업까지 원스톱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특성화고 및 4대 과학기술원(KAIST·GIST·DGIST·UNIST) 통합 연구 거점을 구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시는 아울러 “그동안 TF를 구성해 운영하는 등 과학고 유치를 철저히 준비했다”며 “미선정은 과학기술 교육을 향한 시의 비전과 진정성 있는 노력을 평가받지 못한 결과”라며 과학고 유치 불발에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화성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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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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