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탄핵·퇴진’ 촛불집회 확산…주말 14일 최대 규모 예상
입력 2024.12.12 (18:10)
수정 2024.12.1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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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사태 이후 윤석열 대통령 탄핵과 퇴진, 국민의힘 해체를 요구하는 전북지역 촛불 집회가 거의 모든 시군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전주 객사와 군산 한길문고 사거리에서 시작한 시민 문화제는, 익산 영등등 행정복지센터와 무주군청 앞, 장수성당 앞마당 등으로 이어졌습니다.
국회 탄핵안 재표결을 앞두고 남원 하정동과 부안 터미널, 정읍 원예농협 등지로도 계속 확대될 전망입니다.
특히 모레(14일) 오후 4시 전주 객사 앞 충경로에는 최대 규모의 전북도민대회가 열립니다.
윤석열퇴진전북운동본부는 대통령 탄핵과 퇴진, 국민의힘 해체 등을 주장하면서 도민들의 적극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전북운동본부는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최소 만 명이 넘는 전북도민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전주 객사와 군산 한길문고 사거리에서 시작한 시민 문화제는, 익산 영등등 행정복지센터와 무주군청 앞, 장수성당 앞마당 등으로 이어졌습니다.
국회 탄핵안 재표결을 앞두고 남원 하정동과 부안 터미널, 정읍 원예농협 등지로도 계속 확대될 전망입니다.
특히 모레(14일) 오후 4시 전주 객사 앞 충경로에는 최대 규모의 전북도민대회가 열립니다.
윤석열퇴진전북운동본부는 대통령 탄핵과 퇴진, 국민의힘 해체 등을 주장하면서 도민들의 적극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전북운동본부는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최소 만 명이 넘는 전북도민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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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탄핵·퇴진’ 촛불집회 확산…주말 14일 최대 규모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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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2 18:10:41
- 수정2024-12-12 18:11:07
비상계엄 사태 이후 윤석열 대통령 탄핵과 퇴진, 국민의힘 해체를 요구하는 전북지역 촛불 집회가 거의 모든 시군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전주 객사와 군산 한길문고 사거리에서 시작한 시민 문화제는, 익산 영등등 행정복지센터와 무주군청 앞, 장수성당 앞마당 등으로 이어졌습니다.
국회 탄핵안 재표결을 앞두고 남원 하정동과 부안 터미널, 정읍 원예농협 등지로도 계속 확대될 전망입니다.
특히 모레(14일) 오후 4시 전주 객사 앞 충경로에는 최대 규모의 전북도민대회가 열립니다.
윤석열퇴진전북운동본부는 대통령 탄핵과 퇴진, 국민의힘 해체 등을 주장하면서 도민들의 적극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전북운동본부는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최소 만 명이 넘는 전북도민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전주 객사와 군산 한길문고 사거리에서 시작한 시민 문화제는, 익산 영등등 행정복지센터와 무주군청 앞, 장수성당 앞마당 등으로 이어졌습니다.
국회 탄핵안 재표결을 앞두고 남원 하정동과 부안 터미널, 정읍 원예농협 등지로도 계속 확대될 전망입니다.
특히 모레(14일) 오후 4시 전주 객사 앞 충경로에는 최대 규모의 전북도민대회가 열립니다.
윤석열퇴진전북운동본부는 대통령 탄핵과 퇴진, 국민의힘 해체 등을 주장하면서 도민들의 적극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전북운동본부는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최소 만 명이 넘는 전북도민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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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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