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 속 무거운 분위기…이 시각 대통령실
입력 2024.12.12 (21:12)
수정 2024.12.12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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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전 담화 이후 대통령실은 어떤 상황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대통령실로 갑니다.
이현준 기자! 대통령 담화 이후 하루종일 논란이 이어졌습니다.
대통령실은 사실상 탄핵 심판을 준비하고 있다고 봐야겠죠?
[리포트]
공식적인 입장이나 반응은 없었습니다.
대통령 탄핵안 재표결을 이틀 앞둔 만큼 무겁고도 신중한 분위기였는데요.
다만, 비공식적으로 대통령 담화에 대한 여론을 살펴보려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오늘(12일) 담화는 윤 대통령이 직접 손을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회의 탄핵소추를 감수하고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을 통해 대응하겠다, 사실상 이런 입장을 밝힌 것으로 해석되는데요.
탄핵이 기각되거나 각하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실은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내란죄 역시, 성립되지 않는다고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대검 중수부장 출신 김홍일 전 방통위원장 등을 중심으로 변호인단을 꾸리는 거로 전해졌습니다.
잠시 후에 윤 대통령의 제명과 출당을 논의하기 위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소집한 윤리위원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대통령실에서 공식적인 입장을 내진 않았습니다만, 윤 대통령은 탈당할 생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대통령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류재현/영상편집:김유진
오전 담화 이후 대통령실은 어떤 상황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대통령실로 갑니다.
이현준 기자! 대통령 담화 이후 하루종일 논란이 이어졌습니다.
대통령실은 사실상 탄핵 심판을 준비하고 있다고 봐야겠죠?
[리포트]
공식적인 입장이나 반응은 없었습니다.
대통령 탄핵안 재표결을 이틀 앞둔 만큼 무겁고도 신중한 분위기였는데요.
다만, 비공식적으로 대통령 담화에 대한 여론을 살펴보려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오늘(12일) 담화는 윤 대통령이 직접 손을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회의 탄핵소추를 감수하고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을 통해 대응하겠다, 사실상 이런 입장을 밝힌 것으로 해석되는데요.
탄핵이 기각되거나 각하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실은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내란죄 역시, 성립되지 않는다고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대검 중수부장 출신 김홍일 전 방통위원장 등을 중심으로 변호인단을 꾸리는 거로 전해졌습니다.
잠시 후에 윤 대통령의 제명과 출당을 논의하기 위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소집한 윤리위원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대통령실에서 공식적인 입장을 내진 않았습니다만, 윤 대통령은 탈당할 생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대통령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류재현/영상편집: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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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묵 속 무거운 분위기…이 시각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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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2 21:12:03
- 수정2024-12-12 21: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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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담화 이후 대통령실은 어떤 상황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대통령실로 갑니다.
이현준 기자! 대통령 담화 이후 하루종일 논란이 이어졌습니다.
대통령실은 사실상 탄핵 심판을 준비하고 있다고 봐야겠죠?
[리포트]
공식적인 입장이나 반응은 없었습니다.
대통령 탄핵안 재표결을 이틀 앞둔 만큼 무겁고도 신중한 분위기였는데요.
다만, 비공식적으로 대통령 담화에 대한 여론을 살펴보려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오늘(12일) 담화는 윤 대통령이 직접 손을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회의 탄핵소추를 감수하고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을 통해 대응하겠다, 사실상 이런 입장을 밝힌 것으로 해석되는데요.
탄핵이 기각되거나 각하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실은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내란죄 역시, 성립되지 않는다고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대검 중수부장 출신 김홍일 전 방통위원장 등을 중심으로 변호인단을 꾸리는 거로 전해졌습니다.
잠시 후에 윤 대통령의 제명과 출당을 논의하기 위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소집한 윤리위원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대통령실에서 공식적인 입장을 내진 않았습니다만, 윤 대통령은 탈당할 생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대통령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류재현/영상편집:김유진
오전 담화 이후 대통령실은 어떤 상황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대통령실로 갑니다.
이현준 기자! 대통령 담화 이후 하루종일 논란이 이어졌습니다.
대통령실은 사실상 탄핵 심판을 준비하고 있다고 봐야겠죠?
[리포트]
공식적인 입장이나 반응은 없었습니다.
대통령 탄핵안 재표결을 이틀 앞둔 만큼 무겁고도 신중한 분위기였는데요.
다만, 비공식적으로 대통령 담화에 대한 여론을 살펴보려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오늘(12일) 담화는 윤 대통령이 직접 손을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회의 탄핵소추를 감수하고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을 통해 대응하겠다, 사실상 이런 입장을 밝힌 것으로 해석되는데요.
탄핵이 기각되거나 각하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실은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내란죄 역시, 성립되지 않는다고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대검 중수부장 출신 김홍일 전 방통위원장 등을 중심으로 변호인단을 꾸리는 거로 전해졌습니다.
잠시 후에 윤 대통령의 제명과 출당을 논의하기 위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소집한 윤리위원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대통령실에서 공식적인 입장을 내진 않았습니다만, 윤 대통령은 탈당할 생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대통령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류재현/영상편집: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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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준 기자 hjni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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