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농 전북, ‘윤석열 탄핵’ 트랙터 전국 행진
입력 2024.12.12 (21:42)
수정 2024.12.12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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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농 전북도연맹은 전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6일부터 엿새간 전국을 돌며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대규모 트랙터 행진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선포를 1979년 전두환의 쿠데타에 비유하며, 국민의 저항이 없었다면 끔찍한 결과가 나왔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윤 대통령이 임기 내내 무분별하게 농산물을 수입하고 기후 재난 피해를 외면해 농민들의 생존권을 파괴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선포를 1979년 전두환의 쿠데타에 비유하며, 국민의 저항이 없었다면 끔찍한 결과가 나왔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윤 대통령이 임기 내내 무분별하게 농산물을 수입하고 기후 재난 피해를 외면해 농민들의 생존권을 파괴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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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농 전북, ‘윤석열 탄핵’ 트랙터 전국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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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2 21:42:07
- 수정2024-12-12 21:45:35
전농 전북도연맹은 전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6일부터 엿새간 전국을 돌며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대규모 트랙터 행진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선포를 1979년 전두환의 쿠데타에 비유하며, 국민의 저항이 없었다면 끔찍한 결과가 나왔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윤 대통령이 임기 내내 무분별하게 농산물을 수입하고 기후 재난 피해를 외면해 농민들의 생존권을 파괴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선포를 1979년 전두환의 쿠데타에 비유하며, 국민의 저항이 없었다면 끔찍한 결과가 나왔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윤 대통령이 임기 내내 무분별하게 농산물을 수입하고 기후 재난 피해를 외면해 농민들의 생존권을 파괴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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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기자 oh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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