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탄핵 촉구 결의안 “사전에 제안”
입력 2024.12.12 (21:47)
수정 2024.12.12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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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긴급 결의안' 추진 과정에 국민의힘 도의원들이 민주당의 일방적 추진이라며 본회의 표결에 전원 기권하거나 불참한 것과 관련해 송영훈 민주당 원내대표는 KBS와의 통화에서 "본회의가 열리기 하루 전인 지난 9일 오후 2시, 민주당 의원 총회가 끝나자마자 이정엽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찾아가 결의안을 보여주며 문구 수정 의견을 묻고 동참을 제안했지만, 그 자리에서 수용이 어렵다는 답변을 들었다"며 일방적 추진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도의회에서 가결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결의안은 대통령실과 국회, 총리실 등으로 이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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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탄핵 촉구 결의안 “사전에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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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2 21:47:43
- 수정2024-12-12 22:08:25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긴급 결의안' 추진 과정에 국민의힘 도의원들이 민주당의 일방적 추진이라며 본회의 표결에 전원 기권하거나 불참한 것과 관련해 송영훈 민주당 원내대표는 KBS와의 통화에서 "본회의가 열리기 하루 전인 지난 9일 오후 2시, 민주당 의원 총회가 끝나자마자 이정엽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찾아가 결의안을 보여주며 문구 수정 의견을 묻고 동참을 제안했지만, 그 자리에서 수용이 어렵다는 답변을 들었다"며 일방적 추진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도의회에서 가결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결의안은 대통령실과 국회, 총리실 등으로 이송됐습니다.
도의회에서 가결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결의안은 대통령실과 국회, 총리실 등으로 이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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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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