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체나이에서 대규모 홍수 이후 생필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이재민들이 시 당국이 나눠주는 구호품 교환권을 받으려고 몰려들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압사사고가 일어나 43명이 숨지고 42명이 다쳤습니다.
체나이 시장은 구호품 배급소의 문이 열리는 순간 5천명이 넘는 이재민들이 한꺼번에 몰려들어 이같은 사고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압사사고가 일어나 43명이 숨지고 42명이 다쳤습니다.
체나이 시장은 구호품 배급소의 문이 열리는 순간 5천명이 넘는 이재민들이 한꺼번에 몰려들어 이같은 사고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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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서 구호품 받으려다 43명 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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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12-19 07:23:04
![](/newsimage2/200512/20051219/812883.jpg)
인도 체나이에서 대규모 홍수 이후 생필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이재민들이 시 당국이 나눠주는 구호품 교환권을 받으려고 몰려들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압사사고가 일어나 43명이 숨지고 42명이 다쳤습니다.
체나이 시장은 구호품 배급소의 문이 열리는 순간 5천명이 넘는 이재민들이 한꺼번에 몰려들어 이같은 사고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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