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역, KTX-이음 정차…북울산·남창은 무산
입력 2024.12.13 (07:39)
수정 2024.12.13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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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강역이 서울 청량리역에서 부전역으로 가는 KTX-이음 정차역으로 확정됐습니다.
이번 정차 결정으로 울산 시민들은 오는 20일부터 도심 외곽에 있는 울산역이 아닌 태화강역에서 서울까지 3시간 내 이동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추가 정차 기대를 모았던 북구 북울산역과 울주군 남창역은 포함되지 않아 각 자치단체장이 유감을 표했습니다.
이번 정차 결정으로 울산 시민들은 오는 20일부터 도심 외곽에 있는 울산역이 아닌 태화강역에서 서울까지 3시간 내 이동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추가 정차 기대를 모았던 북구 북울산역과 울주군 남창역은 포함되지 않아 각 자치단체장이 유감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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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화강역, KTX-이음 정차…북울산·남창은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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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3 07:39:39
- 수정2024-12-13 07:56:28
울산 태화강역이 서울 청량리역에서 부전역으로 가는 KTX-이음 정차역으로 확정됐습니다.
이번 정차 결정으로 울산 시민들은 오는 20일부터 도심 외곽에 있는 울산역이 아닌 태화강역에서 서울까지 3시간 내 이동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추가 정차 기대를 모았던 북구 북울산역과 울주군 남창역은 포함되지 않아 각 자치단체장이 유감을 표했습니다.
이번 정차 결정으로 울산 시민들은 오는 20일부터 도심 외곽에 있는 울산역이 아닌 태화강역에서 서울까지 3시간 내 이동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추가 정차 기대를 모았던 북구 북울산역과 울주군 남창역은 포함되지 않아 각 자치단체장이 유감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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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천 기자 hu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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