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전과 50대 출소 후 점원 속여 물건 훔치다 구속

입력 2024.12.13 (08:13) 수정 2024.12.1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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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마트 등을 돌며 업주를 속이고 물건을 훔친 사기전과 148범의 50대가 구속됐습니다.

대전 동부경찰서는 마트와 편의점에 들어가 돈이 없는 척하며 모형 휴대전화를 맡긴 뒤 돈을 내지 않고 물건을 가져간 혐의로 50대 A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이런 식으로 지난 10월부터 대구와 부산, 대전을 돌며 15건, 5백만 원 어치를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씨는 사기관련 전과만 148범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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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기전과 50대 출소 후 점원 속여 물건 훔치다 구속
    • 입력 2024-12-13 08:13:13
    • 수정2024-12-13 09:30:10
    뉴스광장(대전)
전국의 마트 등을 돌며 업주를 속이고 물건을 훔친 사기전과 148범의 50대가 구속됐습니다.

대전 동부경찰서는 마트와 편의점에 들어가 돈이 없는 척하며 모형 휴대전화를 맡긴 뒤 돈을 내지 않고 물건을 가져간 혐의로 50대 A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이런 식으로 지난 10월부터 대구와 부산, 대전을 돌며 15건, 5백만 원 어치를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씨는 사기관련 전과만 148범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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