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조 제보한 사람은 나”…김어준, 국회서 한동훈 등 언급 [지금뉴스]
입력 2024.12.13 (14:50)
수정 2024.12.1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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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 출석한 방송인 김어준 씨가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체포되어 이송되는 한동훈을 사살한다"는 내용의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씨는 오늘(13일) 오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제가 처음 받은 제보는 체포조가 온다는 게 아니라 암살조가 가동된다는 거였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씨는 이어 "생화학 테러에 대한 제보를 받았고,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전달했다"며 "사실관계를 전부 다 확인한 것은 아니라고 전제하고 말씀드린다"고 했습니다.
김 씨는 그러면서 "하나, 체포 되어 이송되는 한동훈을 사살한다. 둘, 조국, 양정철, 김어준 등 체포되어 이송되는 부대를 습격하여 구출하는 시늉을 하다가 도주한다. 셋, 특정 장소에 북한 군복을 매복한다. 넷, 일정 시점 후에 군복을 발견하고 북한 소행으로 발표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김 씨는 오늘(13일) 오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제가 처음 받은 제보는 체포조가 온다는 게 아니라 암살조가 가동된다는 거였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씨는 이어 "생화학 테러에 대한 제보를 받았고,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전달했다"며 "사실관계를 전부 다 확인한 것은 아니라고 전제하고 말씀드린다"고 했습니다.
김 씨는 그러면서 "하나, 체포 되어 이송되는 한동훈을 사살한다. 둘, 조국, 양정철, 김어준 등 체포되어 이송되는 부대를 습격하여 구출하는 시늉을 하다가 도주한다. 셋, 특정 장소에 북한 군복을 매복한다. 넷, 일정 시점 후에 군복을 발견하고 북한 소행으로 발표한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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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3 14:50:32
- 수정2024-12-13 14:55:40
국회에 출석한 방송인 김어준 씨가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체포되어 이송되는 한동훈을 사살한다"는 내용의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씨는 오늘(13일) 오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제가 처음 받은 제보는 체포조가 온다는 게 아니라 암살조가 가동된다는 거였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씨는 이어 "생화학 테러에 대한 제보를 받았고,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전달했다"며 "사실관계를 전부 다 확인한 것은 아니라고 전제하고 말씀드린다"고 했습니다.
김 씨는 그러면서 "하나, 체포 되어 이송되는 한동훈을 사살한다. 둘, 조국, 양정철, 김어준 등 체포되어 이송되는 부대를 습격하여 구출하는 시늉을 하다가 도주한다. 셋, 특정 장소에 북한 군복을 매복한다. 넷, 일정 시점 후에 군복을 발견하고 북한 소행으로 발표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김 씨는 오늘(13일) 오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제가 처음 받은 제보는 체포조가 온다는 게 아니라 암살조가 가동된다는 거였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씨는 이어 "생화학 테러에 대한 제보를 받았고,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전달했다"며 "사실관계를 전부 다 확인한 것은 아니라고 전제하고 말씀드린다"고 했습니다.
김 씨는 그러면서 "하나, 체포 되어 이송되는 한동훈을 사살한다. 둘, 조국, 양정철, 김어준 등 체포되어 이송되는 부대를 습격하여 구출하는 시늉을 하다가 도주한다. 셋, 특정 장소에 북한 군복을 매복한다. 넷, 일정 시점 후에 군복을 발견하고 북한 소행으로 발표한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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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혁 기자 chun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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