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단체 “尹은 반역 범죄자…비호해선 안돼”
입력 2024.12.13 (21:51)
수정 2024.12.13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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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월 단체가 정권과 여당을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5‧18민주유공자유족회 등 5월 공법 3단체와 5‧18기념재단은 오늘(13일) 입장문을 내고 "이번 비상계엄은 헌법과 민주주의를 짓밟고 국민의 신뢰를 배신한 명백한 반역 행위이며 내란"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탄핵 반대에 앞장설 경우, 국민의힘 의원들은 쓰나미같은 국민적 심판의 물결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5‧18민주유공자유족회 등 5월 공법 3단체와 5‧18기념재단은 오늘(13일) 입장문을 내고 "이번 비상계엄은 헌법과 민주주의를 짓밟고 국민의 신뢰를 배신한 명백한 반역 행위이며 내란"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탄핵 반대에 앞장설 경우, 국민의힘 의원들은 쓰나미같은 국민적 심판의 물결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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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월단체 “尹은 반역 범죄자…비호해선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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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3 21:51:53
- 수정2024-12-13 22:20:25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월 단체가 정권과 여당을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5‧18민주유공자유족회 등 5월 공법 3단체와 5‧18기념재단은 오늘(13일) 입장문을 내고 "이번 비상계엄은 헌법과 민주주의를 짓밟고 국민의 신뢰를 배신한 명백한 반역 행위이며 내란"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탄핵 반대에 앞장설 경우, 국민의힘 의원들은 쓰나미같은 국민적 심판의 물결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5‧18민주유공자유족회 등 5월 공법 3단체와 5‧18기념재단은 오늘(13일) 입장문을 내고 "이번 비상계엄은 헌법과 민주주의를 짓밟고 국민의 신뢰를 배신한 명백한 반역 행위이며 내란"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탄핵 반대에 앞장설 경우, 국민의힘 의원들은 쓰나미같은 국민적 심판의 물결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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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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