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연구노조 “연구 생태계 망가뜨린 장본인은 윤석열”
입력 2024.12.13 (21:56)
수정 2024.12.13 (22: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 윤석열 대통령의 담화와 관련해 공공과학기술연구노동조합이 "내란 범죄를 정당화하기 위해 연구현장을 팔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과기연구노조는 성명을 통해 윤 대통령이 담화에서 야당이 연구개발예산을 삭감해 미래성장동력의 불씨를 꺼뜨린 것처럼 주장한 것을 지적하고, 지난해 거액의 연구개발예산 삭감을 언급하며 "연구 생태계를 망가뜨려 공공연구분야를 나락으로 떨어뜨리고, 젊은 연구자들의 미래와 희망을 앗아간 장본인은 윤석열"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과기연구노조는 성명을 통해 윤 대통령이 담화에서 야당이 연구개발예산을 삭감해 미래성장동력의 불씨를 꺼뜨린 것처럼 주장한 것을 지적하고, 지난해 거액의 연구개발예산 삭감을 언급하며 "연구 생태계를 망가뜨려 공공연구분야를 나락으로 떨어뜨리고, 젊은 연구자들의 미래와 희망을 앗아간 장본인은 윤석열"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과기연구노조 “연구 생태계 망가뜨린 장본인은 윤석열”
-
- 입력 2024-12-13 21:56:49
- 수정2024-12-13 22:21:00
어제 윤석열 대통령의 담화와 관련해 공공과학기술연구노동조합이 "내란 범죄를 정당화하기 위해 연구현장을 팔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과기연구노조는 성명을 통해 윤 대통령이 담화에서 야당이 연구개발예산을 삭감해 미래성장동력의 불씨를 꺼뜨린 것처럼 주장한 것을 지적하고, 지난해 거액의 연구개발예산 삭감을 언급하며 "연구 생태계를 망가뜨려 공공연구분야를 나락으로 떨어뜨리고, 젊은 연구자들의 미래와 희망을 앗아간 장본인은 윤석열"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과기연구노조는 성명을 통해 윤 대통령이 담화에서 야당이 연구개발예산을 삭감해 미래성장동력의 불씨를 꺼뜨린 것처럼 주장한 것을 지적하고, 지난해 거액의 연구개발예산 삭감을 언급하며 "연구 생태계를 망가뜨려 공공연구분야를 나락으로 떨어뜨리고, 젊은 연구자들의 미래와 희망을 앗아간 장본인은 윤석열"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
양민오 기자 yangmino@kbs.co.kr
양민오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