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 수입차 운전자 징역 10년 선고
입력 2024.12.13 (22:04)
수정 2024.12.13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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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법 형사4단독은 지난 9월 광주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고가의 수입차를 운전하던 중 오토바이를 들이받고 달아나 2명의 사상자를 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30대 김 모 씨에 대해 징역 10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도로 위에 피해자들을 방치한 채 도피행각을 이어가 죄질이 불량하다고 양형이유를 밝혔습니다.
한편 경찰은 김 씨와 주변인들의 도박 사이트 운영 가담 의혹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도로 위에 피해자들을 방치한 채 도피행각을 이어가 죄질이 불량하다고 양형이유를 밝혔습니다.
한편 경찰은 김 씨와 주변인들의 도박 사이트 운영 가담 의혹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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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 뺑소니’ 수입차 운전자 징역 10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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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3 22:04:27
- 수정2024-12-13 22:16:09
광주지법 형사4단독은 지난 9월 광주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고가의 수입차를 운전하던 중 오토바이를 들이받고 달아나 2명의 사상자를 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30대 김 모 씨에 대해 징역 10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도로 위에 피해자들을 방치한 채 도피행각을 이어가 죄질이 불량하다고 양형이유를 밝혔습니다.
한편 경찰은 김 씨와 주변인들의 도박 사이트 운영 가담 의혹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도로 위에 피해자들을 방치한 채 도피행각을 이어가 죄질이 불량하다고 양형이유를 밝혔습니다.
한편 경찰은 김 씨와 주변인들의 도박 사이트 운영 가담 의혹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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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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