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노래방·선박 등 화재 잇따라

입력 2024.12.13 (22:08) 수정 2024.12.13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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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 40분쯤 부산 북구의 한 지하 1층 노래방에서 불이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당시 노래방은 영업을 하지 않고 있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에는 부산 영도구의 한 조선소 안벽에 정박해있던 6천9백 톤급 냉동 화물 어선에서 불이 나 선실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150만 원 상당의 피해를 낸 뒤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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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 노래방·선박 등 화재 잇따라
    • 입력 2024-12-13 22:08:01
    • 수정2024-12-13 22:14:24
    뉴스9(부산)
오늘 오후 4시 40분쯤 부산 북구의 한 지하 1층 노래방에서 불이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당시 노래방은 영업을 하지 않고 있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에는 부산 영도구의 한 조선소 안벽에 정박해있던 6천9백 톤급 냉동 화물 어선에서 불이 나 선실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150만 원 상당의 피해를 낸 뒤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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