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윤, 국민에게 총부리 들이댄 죄 물어야…반드시 탄핵”
입력 2024.12.14 (15:56)
수정 2024.12.1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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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서 박찬대 원내대표가 “계엄의 죗값을 물어 반드시 탄핵안을 가결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14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30분 뒤 국회는 내란수괴 윤석열 탄핵안 표결에 들어간다. 대한민국의 명운이 달려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윤석열은 극단적 망상에 사로잡힌 내란 수괴, 현행범 긴급 체포 대상자”라며 “그런데도 윤석열은 여전히 대통령직을 수행하고 있다. 국군 통수권을 갖고 외교권과 인사권을 행사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도 윤석열은 제2, 제3의 계엄을 할 수 있다. 군과 경찰, 정부 각료에게 업무 지시를 내릴 수 있다”며 “국익과 국민을 위해 하루라도 빨리 직무를 정지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반드시 탄핵안을 가결해 헌정 질서를 파괴하고 민주주의를 유린하는 자는 반드시 단죄된다는 역사적 교훈을 남기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1인 독재 국가를 만들려고 한 죄, 무엇보다 감히 이 나라 주인공인 국민에게 총부리를 들이댄 죄, 그리하여 국민 일상을 두려움으로 망친 죄, 반드시 그 죗값을 묻겠다”며 국민의힘 의원들에게도 탄핵안 가결에 동참할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14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30분 뒤 국회는 내란수괴 윤석열 탄핵안 표결에 들어간다. 대한민국의 명운이 달려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윤석열은 극단적 망상에 사로잡힌 내란 수괴, 현행범 긴급 체포 대상자”라며 “그런데도 윤석열은 여전히 대통령직을 수행하고 있다. 국군 통수권을 갖고 외교권과 인사권을 행사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도 윤석열은 제2, 제3의 계엄을 할 수 있다. 군과 경찰, 정부 각료에게 업무 지시를 내릴 수 있다”며 “국익과 국민을 위해 하루라도 빨리 직무를 정지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반드시 탄핵안을 가결해 헌정 질서를 파괴하고 민주주의를 유린하는 자는 반드시 단죄된다는 역사적 교훈을 남기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1인 독재 국가를 만들려고 한 죄, 무엇보다 감히 이 나라 주인공인 국민에게 총부리를 들이댄 죄, 그리하여 국민 일상을 두려움으로 망친 죄, 반드시 그 죗값을 묻겠다”며 국민의힘 의원들에게도 탄핵안 가결에 동참할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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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대 “윤, 국민에게 총부리 들이댄 죄 물어야…반드시 탄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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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4 15:56:17
- 수정2024-12-14 16:02:30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서 박찬대 원내대표가 “계엄의 죗값을 물어 반드시 탄핵안을 가결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14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30분 뒤 국회는 내란수괴 윤석열 탄핵안 표결에 들어간다. 대한민국의 명운이 달려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윤석열은 극단적 망상에 사로잡힌 내란 수괴, 현행범 긴급 체포 대상자”라며 “그런데도 윤석열은 여전히 대통령직을 수행하고 있다. 국군 통수권을 갖고 외교권과 인사권을 행사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도 윤석열은 제2, 제3의 계엄을 할 수 있다. 군과 경찰, 정부 각료에게 업무 지시를 내릴 수 있다”며 “국익과 국민을 위해 하루라도 빨리 직무를 정지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반드시 탄핵안을 가결해 헌정 질서를 파괴하고 민주주의를 유린하는 자는 반드시 단죄된다는 역사적 교훈을 남기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1인 독재 국가를 만들려고 한 죄, 무엇보다 감히 이 나라 주인공인 국민에게 총부리를 들이댄 죄, 그리하여 국민 일상을 두려움으로 망친 죄, 반드시 그 죗값을 묻겠다”며 국민의힘 의원들에게도 탄핵안 가결에 동참할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14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30분 뒤 국회는 내란수괴 윤석열 탄핵안 표결에 들어간다. 대한민국의 명운이 달려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윤석열은 극단적 망상에 사로잡힌 내란 수괴, 현행범 긴급 체포 대상자”라며 “그런데도 윤석열은 여전히 대통령직을 수행하고 있다. 국군 통수권을 갖고 외교권과 인사권을 행사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도 윤석열은 제2, 제3의 계엄을 할 수 있다. 군과 경찰, 정부 각료에게 업무 지시를 내릴 수 있다”며 “국익과 국민을 위해 하루라도 빨리 직무를 정지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반드시 탄핵안을 가결해 헌정 질서를 파괴하고 민주주의를 유린하는 자는 반드시 단죄된다는 역사적 교훈을 남기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1인 독재 국가를 만들려고 한 죄, 무엇보다 감히 이 나라 주인공인 국민에게 총부리를 들이댄 죄, 그리하여 국민 일상을 두려움으로 망친 죄, 반드시 그 죗값을 묻겠다”며 국민의힘 의원들에게도 탄핵안 가결에 동참할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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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희 기자 j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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