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모레 수감 조국, 집회 참석…“당 대표도 의원도 아니지만”
입력 2024.12.14 (16:09)
수정 2024.12.1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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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 서울구치소에 수감될 전망인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가 오늘(14일) 국회앞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에서 연설했습니다.
조 전 대표는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기소돼 징역 2년 형이 확정됐습니다.
조 전 대표는 "탄핵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윤석열을 탄핵하고, 구속처벌하고, 반드시 정권교체해 4기 민주정부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조 전 대표는 "만약 (비상계엄이 선포된) 그날 국민 여러분께서 달려나와 장갑차와 맞서지 않았다면, 온라인과 TV를 통해서 국민들이 성원을 보내지 않았더라면 저는 이 자리에서 없었을 것"이라며 "B1벙커에서 고문받고 있거나 소리 소문없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조 전 대표는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기소돼 징역 2년 형이 확정됐습니다.
조 전 대표는 "탄핵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윤석열을 탄핵하고, 구속처벌하고, 반드시 정권교체해 4기 민주정부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조 전 대표는 "만약 (비상계엄이 선포된) 그날 국민 여러분께서 달려나와 장갑차와 맞서지 않았다면, 온라인과 TV를 통해서 국민들이 성원을 보내지 않았더라면 저는 이 자리에서 없었을 것"이라며 "B1벙커에서 고문받고 있거나 소리 소문없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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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영상] 모레 수감 조국, 집회 참석…“당 대표도 의원도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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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4 16:09:03
- 수정2024-12-14 16:09:29
오는 16일 서울구치소에 수감될 전망인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가 오늘(14일) 국회앞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에서 연설했습니다.
조 전 대표는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기소돼 징역 2년 형이 확정됐습니다.
조 전 대표는 "탄핵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윤석열을 탄핵하고, 구속처벌하고, 반드시 정권교체해 4기 민주정부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조 전 대표는 "만약 (비상계엄이 선포된) 그날 국민 여러분께서 달려나와 장갑차와 맞서지 않았다면, 온라인과 TV를 통해서 국민들이 성원을 보내지 않았더라면 저는 이 자리에서 없었을 것"이라며 "B1벙커에서 고문받고 있거나 소리 소문없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조 전 대표는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기소돼 징역 2년 형이 확정됐습니다.
조 전 대표는 "탄핵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윤석열을 탄핵하고, 구속처벌하고, 반드시 정권교체해 4기 민주정부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조 전 대표는 "만약 (비상계엄이 선포된) 그날 국민 여러분께서 달려나와 장갑차와 맞서지 않았다면, 온라인과 TV를 통해서 국민들이 성원을 보내지 않았더라면 저는 이 자리에서 없었을 것"이라며 "B1벙커에서 고문받고 있거나 소리 소문없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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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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