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탄핵 가결에 “국민의 용기·헌신이 이 같은 결정 이끌어”
입력 2024.12.14 (17:11)
수정 2024.12.1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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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은 오늘(14일)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자 “국민 여러분께서 보여준 민주주의에 대한 간절함과 용기, 헌신이 이 같은 결정을 이끌었다”고 밝혔습니다.
우 의장은 “국회와 국회의장은 이 사실을 깊이 새길 것”이라며 “이제 헌법 절차에 따라 대통령의 파면 여부는 헌법재판소가 결정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공석인 헌법재판관 임명도 신속히 이뤄지도록 서두르겠다”며 “국민의 생업과 일상이 빠르게 안정되고 경제와 외교, 국방 모든 면에서 대내외적 불안과 우려 커지지 않도록 국회와 정부가 합심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우 의장은 “공직자들은 한 치의 흔들림 없이 맡은 소임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며 “국회도 대외신인도 회복과 민생 복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국민 여러분의 연말이 좀 더 행복해지길 바란다”며 “최소했던 송년회를 재개하시길 당부한다”며 “자영업과 소상공인, 골목 경제가 어렵다”고 했습니다.
이어 “대한민국의 미래와 우리의 희망은 국민 속에 있다”며 “희망은 힘이 셉니다. 국민 여러분 고맙습니다”고 덧붙였습니다.
우 의장은 “국회와 국회의장은 이 사실을 깊이 새길 것”이라며 “이제 헌법 절차에 따라 대통령의 파면 여부는 헌법재판소가 결정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공석인 헌법재판관 임명도 신속히 이뤄지도록 서두르겠다”며 “국민의 생업과 일상이 빠르게 안정되고 경제와 외교, 국방 모든 면에서 대내외적 불안과 우려 커지지 않도록 국회와 정부가 합심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우 의장은 “공직자들은 한 치의 흔들림 없이 맡은 소임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며 “국회도 대외신인도 회복과 민생 복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국민 여러분의 연말이 좀 더 행복해지길 바란다”며 “최소했던 송년회를 재개하시길 당부한다”며 “자영업과 소상공인, 골목 경제가 어렵다”고 했습니다.
이어 “대한민국의 미래와 우리의 희망은 국민 속에 있다”며 “희망은 힘이 셉니다. 국민 여러분 고맙습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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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2-14 17:13:42
우원식 국회의장은 오늘(14일)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자 “국민 여러분께서 보여준 민주주의에 대한 간절함과 용기, 헌신이 이 같은 결정을 이끌었다”고 밝혔습니다.
우 의장은 “국회와 국회의장은 이 사실을 깊이 새길 것”이라며 “이제 헌법 절차에 따라 대통령의 파면 여부는 헌법재판소가 결정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공석인 헌법재판관 임명도 신속히 이뤄지도록 서두르겠다”며 “국민의 생업과 일상이 빠르게 안정되고 경제와 외교, 국방 모든 면에서 대내외적 불안과 우려 커지지 않도록 국회와 정부가 합심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우 의장은 “공직자들은 한 치의 흔들림 없이 맡은 소임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며 “국회도 대외신인도 회복과 민생 복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국민 여러분의 연말이 좀 더 행복해지길 바란다”며 “최소했던 송년회를 재개하시길 당부한다”며 “자영업과 소상공인, 골목 경제가 어렵다”고 했습니다.
이어 “대한민국의 미래와 우리의 희망은 국민 속에 있다”며 “희망은 힘이 셉니다. 국민 여러분 고맙습니다”고 덧붙였습니다.
우 의장은 “국회와 국회의장은 이 사실을 깊이 새길 것”이라며 “이제 헌법 절차에 따라 대통령의 파면 여부는 헌법재판소가 결정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공석인 헌법재판관 임명도 신속히 이뤄지도록 서두르겠다”며 “국민의 생업과 일상이 빠르게 안정되고 경제와 외교, 국방 모든 면에서 대내외적 불안과 우려 커지지 않도록 국회와 정부가 합심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우 의장은 “공직자들은 한 치의 흔들림 없이 맡은 소임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며 “국회도 대외신인도 회복과 민생 복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국민 여러분의 연말이 좀 더 행복해지길 바란다”며 “최소했던 송년회를 재개하시길 당부한다”며 “자영업과 소상공인, 골목 경제가 어렵다”고 했습니다.
이어 “대한민국의 미래와 우리의 희망은 국민 속에 있다”며 “희망은 힘이 셉니다. 국민 여러분 고맙습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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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윤 기자 cyworl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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