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보] 윤 대통령 탄핵안 가결…대통령실 상황은?
입력 2024.12.14 (17:39)
수정 2024.12.1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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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금 전 국회에서 탄핵안이 가결되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권한은 곧 정지됩니다.
대통령실 취재기자를 연결해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정새배 기자, 혹시 탄핵안 가결 이후 윤 대통령의 입장이 나왔을까요?
[리포트]
네 탄핵안 가결 소식이 전해졌지만, 아직 윤 대통령의 입장이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대통령실 참모진들 역시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은 채 침묵을 지키고 있는데요.
대통령실 안팎에서는 윤 대통령이 어떤 식으로든 입장을 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은 탄핵안 가결 직후 국회와 국민의 목소리를 엄중하게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는데요.
윤 대통령 역시 이와 유사한 입장을 낼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국회가 용산 대통령실로 '탄핵소추의결서'를 전달하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되는데요.
이후 대통령실도 한 총리를 보좌하게 됩니다.
이와 관련해 윤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을 찾아 참모진을 비롯한 직원들과 인사를 나눌 거란 전망도 나오는데요.
탄핵 심판이 진행되더라도 대통령으로서의 신분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계속 한남동 관저에 거주하고, 경호 역시 유지됩니다.
향후 윤 대통령은 법률 대리인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탄핵 심판에 대비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용산 대통령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이영재 김한빈/영상편집:한효정
조금 전 국회에서 탄핵안이 가결되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권한은 곧 정지됩니다.
대통령실 취재기자를 연결해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정새배 기자, 혹시 탄핵안 가결 이후 윤 대통령의 입장이 나왔을까요?
[리포트]
네 탄핵안 가결 소식이 전해졌지만, 아직 윤 대통령의 입장이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대통령실 참모진들 역시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은 채 침묵을 지키고 있는데요.
대통령실 안팎에서는 윤 대통령이 어떤 식으로든 입장을 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은 탄핵안 가결 직후 국회와 국민의 목소리를 엄중하게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는데요.
윤 대통령 역시 이와 유사한 입장을 낼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국회가 용산 대통령실로 '탄핵소추의결서'를 전달하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되는데요.
이후 대통령실도 한 총리를 보좌하게 됩니다.
이와 관련해 윤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을 찾아 참모진을 비롯한 직원들과 인사를 나눌 거란 전망도 나오는데요.
탄핵 심판이 진행되더라도 대통령으로서의 신분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계속 한남동 관저에 거주하고, 경호 역시 유지됩니다.
향후 윤 대통령은 법률 대리인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탄핵 심판에 대비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용산 대통령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이영재 김한빈/영상편집:한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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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2-14 17: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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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 국회에서 탄핵안이 가결되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권한은 곧 정지됩니다.
대통령실 취재기자를 연결해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정새배 기자, 혹시 탄핵안 가결 이후 윤 대통령의 입장이 나왔을까요?
[리포트]
네 탄핵안 가결 소식이 전해졌지만, 아직 윤 대통령의 입장이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대통령실 참모진들 역시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은 채 침묵을 지키고 있는데요.
대통령실 안팎에서는 윤 대통령이 어떤 식으로든 입장을 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은 탄핵안 가결 직후 국회와 국민의 목소리를 엄중하게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는데요.
윤 대통령 역시 이와 유사한 입장을 낼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국회가 용산 대통령실로 '탄핵소추의결서'를 전달하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되는데요.
이후 대통령실도 한 총리를 보좌하게 됩니다.
이와 관련해 윤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을 찾아 참모진을 비롯한 직원들과 인사를 나눌 거란 전망도 나오는데요.
탄핵 심판이 진행되더라도 대통령으로서의 신분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계속 한남동 관저에 거주하고, 경호 역시 유지됩니다.
향후 윤 대통령은 법률 대리인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탄핵 심판에 대비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용산 대통령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이영재 김한빈/영상편집:한효정
조금 전 국회에서 탄핵안이 가결되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권한은 곧 정지됩니다.
대통령실 취재기자를 연결해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정새배 기자, 혹시 탄핵안 가결 이후 윤 대통령의 입장이 나왔을까요?
[리포트]
네 탄핵안 가결 소식이 전해졌지만, 아직 윤 대통령의 입장이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대통령실 참모진들 역시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은 채 침묵을 지키고 있는데요.
대통령실 안팎에서는 윤 대통령이 어떤 식으로든 입장을 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은 탄핵안 가결 직후 국회와 국민의 목소리를 엄중하게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는데요.
윤 대통령 역시 이와 유사한 입장을 낼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국회가 용산 대통령실로 '탄핵소추의결서'를 전달하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되는데요.
이후 대통령실도 한 총리를 보좌하게 됩니다.
이와 관련해 윤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을 찾아 참모진을 비롯한 직원들과 인사를 나눌 거란 전망도 나오는데요.
탄핵 심판이 진행되더라도 대통령으로서의 신분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계속 한남동 관저에 거주하고, 경호 역시 유지됩니다.
향후 윤 대통령은 법률 대리인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탄핵 심판에 대비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용산 대통령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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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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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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