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육감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의 승리”
입력 2024.12.14 (17:43)
수정 2024.12.1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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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식 서울시 교육감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에 대해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의 승리”라고 반겼습니다.
정 교육감은 오늘(14일) 오후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자 자신의 SNS에 입장문을 내고, “해방 이후 수많은 시민과 학생의 희생 속에서 전진해 온 민주주의가 45년 전으로 퇴행할 위기에서 벗어났다”며 “깊은 감사와 환영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정 교육감은 “지난 11일 동안 인권과 민주주의 가치를 깊이 인식한 시민의 힘을 매 순간 확인했다”며 “교실에서 민주시민을 길러낸 선생님들, 그리고 학교를 신뢰하는 학부모님들의 노력이 그 바탕에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일을 계기로 우리 학생과 청소년들이 헌법 가치와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정 교육감은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평화와 인권, 민주주의의 가치를 가슴에 깊이 새긴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의 심리적 상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은 국회 본회의에서 재적 의원 300명 중 300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찬성 204표, 반대 85표, 기권 3표, 무효 8표로 가결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교육청 제공]
정 교육감은 오늘(14일) 오후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자 자신의 SNS에 입장문을 내고, “해방 이후 수많은 시민과 학생의 희생 속에서 전진해 온 민주주의가 45년 전으로 퇴행할 위기에서 벗어났다”며 “깊은 감사와 환영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정 교육감은 “지난 11일 동안 인권과 민주주의 가치를 깊이 인식한 시민의 힘을 매 순간 확인했다”며 “교실에서 민주시민을 길러낸 선생님들, 그리고 학교를 신뢰하는 학부모님들의 노력이 그 바탕에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일을 계기로 우리 학생과 청소년들이 헌법 가치와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정 교육감은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평화와 인권, 민주주의의 가치를 가슴에 깊이 새긴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의 심리적 상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은 국회 본회의에서 재적 의원 300명 중 300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찬성 204표, 반대 85표, 기권 3표, 무효 8표로 가결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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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교육감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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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4 17:43:36
- 수정2024-12-14 17:47:13
정근식 서울시 교육감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에 대해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의 승리”라고 반겼습니다.
정 교육감은 오늘(14일) 오후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자 자신의 SNS에 입장문을 내고, “해방 이후 수많은 시민과 학생의 희생 속에서 전진해 온 민주주의가 45년 전으로 퇴행할 위기에서 벗어났다”며 “깊은 감사와 환영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정 교육감은 “지난 11일 동안 인권과 민주주의 가치를 깊이 인식한 시민의 힘을 매 순간 확인했다”며 “교실에서 민주시민을 길러낸 선생님들, 그리고 학교를 신뢰하는 학부모님들의 노력이 그 바탕에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일을 계기로 우리 학생과 청소년들이 헌법 가치와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정 교육감은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평화와 인권, 민주주의의 가치를 가슴에 깊이 새긴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의 심리적 상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은 국회 본회의에서 재적 의원 300명 중 300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찬성 204표, 반대 85표, 기권 3표, 무효 8표로 가결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교육청 제공]
정 교육감은 오늘(14일) 오후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자 자신의 SNS에 입장문을 내고, “해방 이후 수많은 시민과 학생의 희생 속에서 전진해 온 민주주의가 45년 전으로 퇴행할 위기에서 벗어났다”며 “깊은 감사와 환영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정 교육감은 “지난 11일 동안 인권과 민주주의 가치를 깊이 인식한 시민의 힘을 매 순간 확인했다”며 “교실에서 민주시민을 길러낸 선생님들, 그리고 학교를 신뢰하는 학부모님들의 노력이 그 바탕에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일을 계기로 우리 학생과 청소년들이 헌법 가치와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정 교육감은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평화와 인권, 민주주의의 가치를 가슴에 깊이 새긴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의 심리적 상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은 국회 본회의에서 재적 의원 300명 중 300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찬성 204표, 반대 85표, 기권 3표, 무효 8표로 가결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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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주 기자 sil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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