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이주 의향 청년 67% “취업·직업 탓”
입력 2024.12.15 (21:39)
수정 2024.12.15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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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떠나려는 청년 절반 이상이 취업이나 직장 때문에 이주를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산시가 시민 3만 천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 부산사회조사 결과, 청년층의 20.3%가 "다른 지역으로 이주 계획이 있다"고 답했고 이주 이유는 '구직, 취업, 직장'이 66.5%로 가장 높았습니다.
부산시가 시민 3만 천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 부산사회조사 결과, 청년층의 20.3%가 "다른 지역으로 이주 계획이 있다"고 답했고 이주 이유는 '구직, 취업, 직장'이 66.5%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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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이주 의향 청년 67% “취업·직업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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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5 21:39:49
- 수정2024-12-15 21:51:23
부산을 떠나려는 청년 절반 이상이 취업이나 직장 때문에 이주를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산시가 시민 3만 천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 부산사회조사 결과, 청년층의 20.3%가 "다른 지역으로 이주 계획이 있다"고 답했고 이주 이유는 '구직, 취업, 직장'이 66.5%로 가장 높았습니다.
부산시가 시민 3만 천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 부산사회조사 결과, 청년층의 20.3%가 "다른 지역으로 이주 계획이 있다"고 답했고 이주 이유는 '구직, 취업, 직장'이 66.5%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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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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