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탄핵안 가결에 연예계 스타들 SNS ‘들썩’
입력 2024.12.16 (06:52)
수정 2024.12.16 (07: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지난 주말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가결에 대해 연예계 스타들도 다양한 반응을 내놨습니다.
첫 소식으로 만나보시죠.
탄핵 촉구 집회 현장의 대표곡으로 불렸던 K팝- '다시 만난 세계'.
노래의 원곡자인 '소녀시대' 멤버 '서현'씨는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자 SNS에 '다시 만난 세계'의 노랫말과 함께 광주민주화운동을 다룬 소설 '소년이 온다'의 표지 사진을 올렸습니다.
또, 집회에 직접 참석해 공연을 펼친 가수 '이승환' 씨는 '국민의 힘'이라는 메시지를 남겼고요.
배우 '허성태' 씨는 '다시 태어난 것 같다, 대한국민 만세'라는 글로 소회를 밝혔습니다.
이 밖에도 배우 '이동욱' '고민시', 가수 '박효신' 씨와 그룹 에이치오티 출신 방송인 '토니안' 등 많은 스타가 직간접적으로 환영의 목소리를 냈는데요.
때문에, 그동안 정치적 발언을 꺼려오던 연예계 분위기가 이번 탄핵 사태를 계기로 바뀌고 있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지난 주말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가결에 대해 연예계 스타들도 다양한 반응을 내놨습니다.
첫 소식으로 만나보시죠.
탄핵 촉구 집회 현장의 대표곡으로 불렸던 K팝- '다시 만난 세계'.
노래의 원곡자인 '소녀시대' 멤버 '서현'씨는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자 SNS에 '다시 만난 세계'의 노랫말과 함께 광주민주화운동을 다룬 소설 '소년이 온다'의 표지 사진을 올렸습니다.
또, 집회에 직접 참석해 공연을 펼친 가수 '이승환' 씨는 '국민의 힘'이라는 메시지를 남겼고요.
배우 '허성태' 씨는 '다시 태어난 것 같다, 대한국민 만세'라는 글로 소회를 밝혔습니다.
이 밖에도 배우 '이동욱' '고민시', 가수 '박효신' 씨와 그룹 에이치오티 출신 방송인 '토니안' 등 많은 스타가 직간접적으로 환영의 목소리를 냈는데요.
때문에, 그동안 정치적 발언을 꺼려오던 연예계 분위기가 이번 탄핵 사태를 계기로 바뀌고 있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잇슈 컬처] 탄핵안 가결에 연예계 스타들 SNS ‘들썩’
-
- 입력 2024-12-16 06:52:31
- 수정2024-12-16 07:40:29
안녕하십니까, '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지난 주말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가결에 대해 연예계 스타들도 다양한 반응을 내놨습니다.
첫 소식으로 만나보시죠.
탄핵 촉구 집회 현장의 대표곡으로 불렸던 K팝- '다시 만난 세계'.
노래의 원곡자인 '소녀시대' 멤버 '서현'씨는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자 SNS에 '다시 만난 세계'의 노랫말과 함께 광주민주화운동을 다룬 소설 '소년이 온다'의 표지 사진을 올렸습니다.
또, 집회에 직접 참석해 공연을 펼친 가수 '이승환' 씨는 '국민의 힘'이라는 메시지를 남겼고요.
배우 '허성태' 씨는 '다시 태어난 것 같다, 대한국민 만세'라는 글로 소회를 밝혔습니다.
이 밖에도 배우 '이동욱' '고민시', 가수 '박효신' 씨와 그룹 에이치오티 출신 방송인 '토니안' 등 많은 스타가 직간접적으로 환영의 목소리를 냈는데요.
때문에, 그동안 정치적 발언을 꺼려오던 연예계 분위기가 이번 탄핵 사태를 계기로 바뀌고 있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지난 주말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가결에 대해 연예계 스타들도 다양한 반응을 내놨습니다.
첫 소식으로 만나보시죠.
탄핵 촉구 집회 현장의 대표곡으로 불렸던 K팝- '다시 만난 세계'.
노래의 원곡자인 '소녀시대' 멤버 '서현'씨는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자 SNS에 '다시 만난 세계'의 노랫말과 함께 광주민주화운동을 다룬 소설 '소년이 온다'의 표지 사진을 올렸습니다.
또, 집회에 직접 참석해 공연을 펼친 가수 '이승환' 씨는 '국민의 힘'이라는 메시지를 남겼고요.
배우 '허성태' 씨는 '다시 태어난 것 같다, 대한국민 만세'라는 글로 소회를 밝혔습니다.
이 밖에도 배우 '이동욱' '고민시', 가수 '박효신' 씨와 그룹 에이치오티 출신 방송인 '토니안' 등 많은 스타가 직간접적으로 환영의 목소리를 냈는데요.
때문에, 그동안 정치적 발언을 꺼려오던 연예계 분위기가 이번 탄핵 사태를 계기로 바뀌고 있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