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유학생 위한 ‘부산 한글학당’ 내년 개소

입력 2024.12.16 (07:52) 수정 2024.12.16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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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한글학당이 문을 엽니다.

부산시는 내년부터 부산 글로벌도시재단 외국인 유학생 지원센터에서 '부산 한글학당'을 운영하며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어교육과 한국문화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논문지도를 비롯해 취업을 위한 이력서 작성 등도 돕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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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 유학생 위한 ‘부산 한글학당’ 내년 개소
    • 입력 2024-12-16 07:52:14
    • 수정2024-12-16 08:35:40
    뉴스광장(부산)
부산에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한글학당이 문을 엽니다.

부산시는 내년부터 부산 글로벌도시재단 외국인 유학생 지원센터에서 '부산 한글학당'을 운영하며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어교육과 한국문화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논문지도를 비롯해 취업을 위한 이력서 작성 등도 돕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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