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UAM, 고흥서 첫 공개 비행 시연

입력 2024.12.16 (08:16) 수정 2024.12.16 (08: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고흥에서 도심항공교통, UAM(유에이엠)의 사업성과 안전성을 검증하는 비행 시연 행사가 열렸습니다.

국토교통부는 14일 고흥에서 '케이-유에이엠 그랜드 챌린지'를 개최하고, 우리나라 최초로 상용화 수준의 기체를 도입한 실증 비행을 공개 시연했습니다.

고흥에서는 지난해부터 한국형 UAM의 상용화를 위해 기체 안전성과 운용 능력, 소음 등을 측정하는 1단계 실증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UAM 규제 특례 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국형 UAM, 고흥서 첫 공개 비행 시연
    • 입력 2024-12-16 08:16:55
    • 수정2024-12-16 08:55:34
    뉴스광장(광주)
고흥에서 도심항공교통, UAM(유에이엠)의 사업성과 안전성을 검증하는 비행 시연 행사가 열렸습니다.

국토교통부는 14일 고흥에서 '케이-유에이엠 그랜드 챌린지'를 개최하고, 우리나라 최초로 상용화 수준의 기체를 도입한 실증 비행을 공개 시연했습니다.

고흥에서는 지난해부터 한국형 UAM의 상용화를 위해 기체 안전성과 운용 능력, 소음 등을 측정하는 1단계 실증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UAM 규제 특례 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