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선암골, 충북 첫 생태관광지역

입력 2024.12.16 (08:33) 수정 2024.12.1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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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단양군 단성면과 대강면 선암골 일대 10㎢를 첫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단양 선암골은 멸종위기 야생동물인 새매와 솔부엉이 서식지로, 충청북도는 내년부터 3년 동안 일대에서 생태 관광과 관련 교육을 진행합니다.

앞서 충북에서는 옥천 대청호 안터지구와 괴산 산막이옛길, 2곳이 국가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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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양 선암골, 충북 첫 생태관광지역
    • 입력 2024-12-16 08:33:33
    • 수정2024-12-16 09:21:06
    뉴스광장(청주)
충청북도가 단양군 단성면과 대강면 선암골 일대 10㎢를 첫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단양 선암골은 멸종위기 야생동물인 새매와 솔부엉이 서식지로, 충청북도는 내년부터 3년 동안 일대에서 생태 관광과 관련 교육을 진행합니다.

앞서 충북에서는 옥천 대청호 안터지구와 괴산 산막이옛길, 2곳이 국가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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