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0 날씨]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서쪽 지역 눈…모레 기온 뚝
입력 2024.12.16 (09:56)
수정 2024.12.1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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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늦은 오후부터 내일 새벽 사이 눈이나 비가 오고 나면 모레 수요일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오늘 늦은 오후에 인천과 경기 서해안, 충남 서해안을 시작으로 밤에는 서울을 비롯한 서쪽 지역에 눈이나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새벽까지 예상 적설은 경기 남부와 강원 내륙 산지, 충청과 전북 내륙, 제주 산지에 1에서 5센티미터, 서울과 인천, 경기 서해안, 강원 중부 내륙 산지, 경북 내륙 지역에 1센티미터 안팎입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서울이 영하 3.3도 등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1도에서 6도 정도 낮았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찬 바람이 불어 들면서 모레 아침에는 서울이 영하 7도 등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 지역의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낮 기온도 5도 안팎에 머무는 데다 바람이 불어서 체감 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눈이나 비 소식이 없는 부산과 울산, 동해안 지방에는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일부 수도권과 경남 김해와 창원에도 건조 특보가 내려져 있고, 오늘 동해안에는 바람까지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춘천 4, 청주와 대전 6, 전주와 대구 7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충남 서해안과 전라도 서부, 제주도에 또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오늘 늦은 오후에 인천과 경기 서해안, 충남 서해안을 시작으로 밤에는 서울을 비롯한 서쪽 지역에 눈이나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새벽까지 예상 적설은 경기 남부와 강원 내륙 산지, 충청과 전북 내륙, 제주 산지에 1에서 5센티미터, 서울과 인천, 경기 서해안, 강원 중부 내륙 산지, 경북 내륙 지역에 1센티미터 안팎입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서울이 영하 3.3도 등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1도에서 6도 정도 낮았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찬 바람이 불어 들면서 모레 아침에는 서울이 영하 7도 등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 지역의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낮 기온도 5도 안팎에 머무는 데다 바람이 불어서 체감 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눈이나 비 소식이 없는 부산과 울산, 동해안 지방에는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일부 수도권과 경남 김해와 창원에도 건조 특보가 내려져 있고, 오늘 동해안에는 바람까지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춘천 4, 청주와 대전 6, 전주와 대구 7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충남 서해안과 전라도 서부, 제주도에 또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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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0 날씨]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서쪽 지역 눈…모레 기온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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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2-16 10:01:06
오늘 늦은 오후부터 내일 새벽 사이 눈이나 비가 오고 나면 모레 수요일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오늘 늦은 오후에 인천과 경기 서해안, 충남 서해안을 시작으로 밤에는 서울을 비롯한 서쪽 지역에 눈이나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새벽까지 예상 적설은 경기 남부와 강원 내륙 산지, 충청과 전북 내륙, 제주 산지에 1에서 5센티미터, 서울과 인천, 경기 서해안, 강원 중부 내륙 산지, 경북 내륙 지역에 1센티미터 안팎입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서울이 영하 3.3도 등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1도에서 6도 정도 낮았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찬 바람이 불어 들면서 모레 아침에는 서울이 영하 7도 등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 지역의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낮 기온도 5도 안팎에 머무는 데다 바람이 불어서 체감 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눈이나 비 소식이 없는 부산과 울산, 동해안 지방에는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일부 수도권과 경남 김해와 창원에도 건조 특보가 내려져 있고, 오늘 동해안에는 바람까지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춘천 4, 청주와 대전 6, 전주와 대구 7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충남 서해안과 전라도 서부, 제주도에 또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오늘 늦은 오후에 인천과 경기 서해안, 충남 서해안을 시작으로 밤에는 서울을 비롯한 서쪽 지역에 눈이나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새벽까지 예상 적설은 경기 남부와 강원 내륙 산지, 충청과 전북 내륙, 제주 산지에 1에서 5센티미터, 서울과 인천, 경기 서해안, 강원 중부 내륙 산지, 경북 내륙 지역에 1센티미터 안팎입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서울이 영하 3.3도 등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1도에서 6도 정도 낮았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찬 바람이 불어 들면서 모레 아침에는 서울이 영하 7도 등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 지역의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낮 기온도 5도 안팎에 머무는 데다 바람이 불어서 체감 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눈이나 비 소식이 없는 부산과 울산, 동해안 지방에는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일부 수도권과 경남 김해와 창원에도 건조 특보가 내려져 있고, 오늘 동해안에는 바람까지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춘천 4, 청주와 대전 6, 전주와 대구 7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충남 서해안과 전라도 서부, 제주도에 또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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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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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 sa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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