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직무대행 체제…심규언 시장 구속 대응
입력 2024.12.16 (10:01)
수정 2024.12.1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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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언 시장이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되면서 동해시가 당분간 시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됩니다.
동해시는 최근 심규언 동해시장이 구속돼 당분간 직무를 담당할 수 없게 됐고, 관련 규칙에 따라 문영준 부시장이 시장 직무를 대행해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3일 대게마을 활성화 기금과 관련해 심 시장을 뇌물 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동해시는 최근 심규언 동해시장이 구속돼 당분간 직무를 담당할 수 없게 됐고, 관련 규칙에 따라 문영준 부시장이 시장 직무를 대행해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3일 대게마을 활성화 기금과 관련해 심 시장을 뇌물 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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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시 직무대행 체제…심규언 시장 구속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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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6 10:01:19
- 수정2024-12-16 10:31:53
심규언 시장이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되면서 동해시가 당분간 시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됩니다.
동해시는 최근 심규언 동해시장이 구속돼 당분간 직무를 담당할 수 없게 됐고, 관련 규칙에 따라 문영준 부시장이 시장 직무를 대행해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3일 대게마을 활성화 기금과 관련해 심 시장을 뇌물 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동해시는 최근 심규언 동해시장이 구속돼 당분간 직무를 담당할 수 없게 됐고, 관련 규칙에 따라 문영준 부시장이 시장 직무를 대행해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3일 대게마을 활성화 기금과 관련해 심 시장을 뇌물 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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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 기자 bogu060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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