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4+4 정치협의체 제안…모든 원내 정당이 협력하는 정치의 장 열자”
입력 2024.12.16 (15:45)
수정 2024.12.1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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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이 원내 4개 정당(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개혁신당)의 당 대표와 원내대표가 모이는 ‘4+4 정치협의체’를 제안했습니다.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는 오늘(16일) 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한민국 정치의 틀을 바꾸기 위해 ‘4+4 정치협의체’를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허 대표는 “양당 중심의 기득권 정치를 넘어 모든 원내 정당이 함께 협력하는 새로운 정치의 장을 열자는 제안이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제는 협력과 통합의 시간”이라며 “민주당, 국민의힘, 조국혁신당은 이제 답해야 한다. ‘4+4 정치협의체’를 통해 진정성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최고위원회의 뒤 기자들과 만난 허 대표는 “국민은 양당 기득권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는데 국민의힘과 민주당만 만나서 어떤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겠나”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당 대표뿐만 아니라 원내대표도 함께 모여서 테이블에 앉아 고민해야 하는 시점이 왔다”며 “4개 정당 이외에 다른 당도 원한다면 함께 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는 오늘(16일) 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한민국 정치의 틀을 바꾸기 위해 ‘4+4 정치협의체’를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허 대표는 “양당 중심의 기득권 정치를 넘어 모든 원내 정당이 함께 협력하는 새로운 정치의 장을 열자는 제안이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제는 협력과 통합의 시간”이라며 “민주당, 국민의힘, 조국혁신당은 이제 답해야 한다. ‘4+4 정치협의체’를 통해 진정성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최고위원회의 뒤 기자들과 만난 허 대표는 “국민은 양당 기득권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는데 국민의힘과 민주당만 만나서 어떤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겠나”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당 대표뿐만 아니라 원내대표도 함께 모여서 테이블에 앉아 고민해야 하는 시점이 왔다”며 “4개 정당 이외에 다른 당도 원한다면 함께 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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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혁신당 “4+4 정치협의체 제안…모든 원내 정당이 협력하는 정치의 장 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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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6 15:45:54
- 수정2024-12-16 15:49:10
개혁신당이 원내 4개 정당(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개혁신당)의 당 대표와 원내대표가 모이는 ‘4+4 정치협의체’를 제안했습니다.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는 오늘(16일) 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한민국 정치의 틀을 바꾸기 위해 ‘4+4 정치협의체’를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허 대표는 “양당 중심의 기득권 정치를 넘어 모든 원내 정당이 함께 협력하는 새로운 정치의 장을 열자는 제안이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제는 협력과 통합의 시간”이라며 “민주당, 국민의힘, 조국혁신당은 이제 답해야 한다. ‘4+4 정치협의체’를 통해 진정성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최고위원회의 뒤 기자들과 만난 허 대표는 “국민은 양당 기득권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는데 국민의힘과 민주당만 만나서 어떤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겠나”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당 대표뿐만 아니라 원내대표도 함께 모여서 테이블에 앉아 고민해야 하는 시점이 왔다”며 “4개 정당 이외에 다른 당도 원한다면 함께 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는 오늘(16일) 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한민국 정치의 틀을 바꾸기 위해 ‘4+4 정치협의체’를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허 대표는 “양당 중심의 기득권 정치를 넘어 모든 원내 정당이 함께 협력하는 새로운 정치의 장을 열자는 제안이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제는 협력과 통합의 시간”이라며 “민주당, 국민의힘, 조국혁신당은 이제 답해야 한다. ‘4+4 정치협의체’를 통해 진정성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최고위원회의 뒤 기자들과 만난 허 대표는 “국민은 양당 기득권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는데 국민의힘과 민주당만 만나서 어떤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겠나”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당 대표뿐만 아니라 원내대표도 함께 모여서 테이블에 앉아 고민해야 하는 시점이 왔다”며 “4개 정당 이외에 다른 당도 원한다면 함께 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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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우 기자 kbs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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