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사태로 소상공인·자영업자 46.9% 피해”
입력 2024.12.16 (19:22)
수정 2024.12.16 (19: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외식업과 숙박업을 하는 5백5명을 조사한 자료를 보면, 비상계엄 사태 등 국내 정치 상황의 불확실성으로 직간접적인 피해가 있었다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전체 응답자의 46.9%로 집계됐습니다.
주요 피해 사례는 단체 예약과 객실 예약 취소 등입니다.
경영 사정이 어려운 이유로는 매출 감소가 74.6%로 가장 많고 원재료비와 인건비 상승, 고금리 순으로 파악됐습니다.
주요 피해 사례는 단체 예약과 객실 예약 취소 등입니다.
경영 사정이 어려운 이유로는 매출 감소가 74.6%로 가장 많고 원재료비와 인건비 상승, 고금리 순으로 파악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계엄 사태로 소상공인·자영업자 46.9% 피해”
-
- 입력 2024-12-16 19:22:45
- 수정2024-12-16 19:32:52
중소기업중앙회가 외식업과 숙박업을 하는 5백5명을 조사한 자료를 보면, 비상계엄 사태 등 국내 정치 상황의 불확실성으로 직간접적인 피해가 있었다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전체 응답자의 46.9%로 집계됐습니다.
주요 피해 사례는 단체 예약과 객실 예약 취소 등입니다.
경영 사정이 어려운 이유로는 매출 감소가 74.6%로 가장 많고 원재료비와 인건비 상승, 고금리 순으로 파악됐습니다.
주요 피해 사례는 단체 예약과 객실 예약 취소 등입니다.
경영 사정이 어려운 이유로는 매출 감소가 74.6%로 가장 많고 원재료비와 인건비 상승, 고금리 순으로 파악됐습니다.
-
-
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이수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