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반대 당론 국민의힘 해체해야”
입력 2024.12.16 (19:53)
수정 2024.12.1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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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80여 개 진보 정당과 시민·노동단체로 구성된 '윤석열 퇴진 대구시국회의'가 국민의힘 해체를 요구했습니다.
대구시국회의는 오늘 국민의힘 대구시당 앞에서 탄핵에 당론으로 반대한 국민의힘은 민주사회 정당으로서 존재할 가치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30년 전 반란 세력인 하나회 위협에도 쿠데타에 가담한 군내 사조직을 숙청했던 정당이 지금은 타락해 보수가 아닌 구태가 돼 버렸다고 비판했습니다.
대구시국회의는 오늘 국민의힘 대구시당 앞에서 탄핵에 당론으로 반대한 국민의힘은 민주사회 정당으로서 존재할 가치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30년 전 반란 세력인 하나회 위협에도 쿠데타에 가담한 군내 사조직을 숙청했던 정당이 지금은 타락해 보수가 아닌 구태가 돼 버렸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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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핵 반대 당론 국민의힘 해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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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6 19:53:34
- 수정2024-12-16 20:05:22
대구지역 80여 개 진보 정당과 시민·노동단체로 구성된 '윤석열 퇴진 대구시국회의'가 국민의힘 해체를 요구했습니다.
대구시국회의는 오늘 국민의힘 대구시당 앞에서 탄핵에 당론으로 반대한 국민의힘은 민주사회 정당으로서 존재할 가치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30년 전 반란 세력인 하나회 위협에도 쿠데타에 가담한 군내 사조직을 숙청했던 정당이 지금은 타락해 보수가 아닌 구태가 돼 버렸다고 비판했습니다.
대구시국회의는 오늘 국민의힘 대구시당 앞에서 탄핵에 당론으로 반대한 국민의힘은 민주사회 정당으로서 존재할 가치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30년 전 반란 세력인 하나회 위협에도 쿠데타에 가담한 군내 사조직을 숙청했던 정당이 지금은 타락해 보수가 아닌 구태가 돼 버렸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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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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